반응형 노란잎은 식물 과습 신호일까? 분갈이 뿌리 정리로 한번에 살리기! 식집사 입장에서 식물이 아픈만큼 힘든것이 없다. 잘 자라라고 주는 물 한번에 식물이 새순을 내주지 않더니, 갑자기 한곳 두곳 노랗에 잎이 변하는 현상이 생기고, 심지어 죽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들의 "과습현상" 이다. 이러한 상황은 어떻게 발생하고, 판단하며. 과습으로 죽어가는 식물을 살릴 수 있을까? 식물 과습에 대해 2분만이 알아보기! 1. 과습이란 무엇인가? 신호는? 2. 과습 예방법 3. 과습 한방에 해결하기 (★핵심) - 수관 만들어 주기 (water pipe) 식물 과습이란 무엇이고? 현상은? 과습이란 말그대로 물이 과하게 습한것을 표현한 것이다. 실내에서 키우는 식물은 작던, 크던 모두 과습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화분에 심어져 있기 때문에 물이 증발되거나 증산작용으로 .. 2023. 11. 26. 열대식물 몬스테라 일액현상 원인 알기! 식물잎 물방울 문제 있는걸까? 식물을 어느정도 키워보고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식물을 하루에 2번 이상은 관찰을 할것입니다. 아침과 바로 저녁인데요, 아침에 눈을뜨고 식물을 보면 잎 사귀 끝과 중간중간 물방울이 맺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만 키우는 식물일 경우에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비가 내리지 않아도 식물에 물방울이 생기는 현상을 "일액현상" 이라고 부릅니다. 혹시 내 식물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알아봅시다. 식물 일액현상 2분에 알아보기! 1. 일액현상이란? 2. 일액현상으로 잎이 탈지도 몰라요! 3. 화분 과습 방지하기! 식물 잎에 물방울이 생기는 일액현상 식물의 잎 끝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일액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는 식물이 뿌리에서 흡수한 수분 중 증산되지 않고 남은 수분을 배출하기 위해 발생하는.. 2023. 11. 26. 희긔식물 필로덴드론의 종류와 특징을 알면 대품으로 키우는 지름길! 희긔식물중 하나인 필로덴드론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자. 특징을 알게되면 필로덴드론을 키우는데 도움이되고, 대품을 만드는데 더 빠르고 안전하게 될 것이다. 아기를 키울때도 육아방법을 익히듯이, 식물을 키울때도 반드시 키우고자 하는 식물의 특징은 알아야 한다. 필로덴드론(Philodendron)은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지역에 자생하는 다양한 꽃식물군의 하나이다. 열대식물 답게 야생에서 자라는 필로덴드론들은 잎이 상당히 크며,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 덩굴로 자라는 필로덴드론이 있기도하며, 옆으로(땅으로)기어가는 필로덴드론 종류도 있다. 하이브리드 형태도 존재하며 이러한 필로덴드론의 특징을 몇가지 살펴보자. 다음은 필로덴드론의 몇 가지 특징이다 ■ 잎: 필로덴드론은 크고 종종 광택이 나는 잎을 가지고 있으며 .. 2023. 2. 7. 강원도 고성 동백꽃 축제! 꽃말과 그 아름다움... 동백꽃 꽃말과 아름다움.. "강한사랑" 동백꽃하면 보통 제주도나 남쪽 지방에서만 피는 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최북단 지역인 강원도 고성에서도 매년 2월이면 붉은 빛의 아름다운 동백꽃 축제가 열린다. 추운 겨울날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만큼이나 강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가진 동백꽃말처럼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아름답게 피어난다. 한겨울 눈보라 몰아치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피어있는 동백나무를 본 적 있는가? 아마 흔치 않을 것이다. 나도 이번 여행을 통해 처음 봤으니까. 그것도 무려 3천 그루 이상 군락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2월 중순경 열리는 '고성군 화진포 국제 평화 마라톤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는 아쉽게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었지만 .. 2022. 12. 6. 마가목 꽃과 열매의 특징은? 꽃말은 무엇일까?! 한국의 아름다운 붉은열매 마가목 꽃과 열매의 꽃말과 특징 여러분 혹시 마가목이라는 나무를 들어보셨나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일 수도 있는데요. 주로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식물입니다. 꽃말이 신중, 조심스러움인데 생긴 모습도 그렇고 아주 딱 어울리는 꽃말이죠? 그럼 마가목의 특징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선 잎 모양이 독특합니다. 보통 나뭇잎들은 끝이 뾰족하지만 마가목은 가장자리가 톱니바퀴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열매 색깔 역시 빨간색이라서 멀리서도 눈에 잘 띕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줄기 껍질이 매우 단단하다는 겁니다. 옛말에 마아목(馬牙木)이라고 해서 귀신을 쫓는다고 했는데 아마도 이러한 특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지닌 마가목은 약재로도 사용되는데요. 기침 완화.. 2022. 11. 14. 산부추 특징과 꽃말! 아름다운 보라색꽃 부추 식용방법과 특징! 아름다운 한국 야생식물 산부추! 혹시 먹어도될까?! 가을산 등산길 바위틈새나 낙엽속에서도 발견되는 산부추꽃입니다. 9월경 자주색 꽃이 피는데 키는 20~30cm정도 자랍니다. 부추처럼 생긴 잎모양이지만 향기는 마늘향 비슷한 향기가 납니다. 보통 야산보다는 높은산 능선주변 양지바른곳에서 자생하며 8-10월 사이에 피는 보라색꽃도 이쁘지만 봄에 돋는 연한잎줄기 나물로도 식용가능하답니다.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이뇨제 강장제등 약재로 쓰기도 한답니다. 관상용으로도 심기도 하는데 주로 반그늘지고 습한환경을 좋아한답니다. 또한 토양적응력이 뛰어나서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란답니다. 번식방법으로는 씨앗파종하거나 포기나누기 뿌리삽목등 방법이 있답니다. 특이하게도 땅속뿌리줄기에 공기주머니가 있어서 물빠짐이 좋아야 생육하기 .. 2022. 11. 14. 협죽도 꽃말과 특징은 무엇일까? 아름다운 한국 야생화 아름다운 한국의 야생화 협죽도 꽃말, 특징 알기 제주 올레길 7코스 외돌개 부근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 잡은 소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이를 두고 사람들은 대장금 촬영지라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내려가면 황량한 모래밭 가운데 우뚝 서 있는 키 작은 나무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바로 협죽도다. 잎 가장자리가 마치 톱니처럼 생긴 협죽도는 언뜻 보면 대나무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모습임을 알 수 있다. 꽃 색깔 또한 붉은색 또는 흰색이어서 얼핏 보면 수국과도 비슷하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 냄새를 맡아보면 특유의 악취가 코를 찌른다. 뿐만 아니라 독성물질 덩어리이기 때문에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 한편 협죽도라는 이름은 중국 명나라 때 모원의가 지은 『수류화개실』이라는 시에서 유래되.. 2022. 1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