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수능일이 11월 16일(목) 코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전국에 수능을 치루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 분들께서 긴장의 나날을 보내고 계실텐데요, 긴장하면 잘하던 사람도 실수하기 마련! 수능일에는 긴장하지 않고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미 경기장에 들어간 뒤!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조건 4가지 마음가짐을 알아봅시다!
2분에 읽는 목표!
1. 수능일 한번더 체크하기
2. 수능 컨디션 조절(긴장하지 않는) 4가지
수능 다시한번 체크!
항목 | 날짜 | 시간 |
원서교부/접수 및 변경 | 2023.08.24.(목) ~ 2023.09.08.(금) |
토요일, 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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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일시 | 2023.11.16.(목) |
오전 8시 40분 ~ 오후 5시 45분 (8시 10분까지 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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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
2023.11.16.(목) ~ 2023.11.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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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확정 | 2023.11.28.(화) | |
채점 |
2023.11.17.(금) ~ 2023.12.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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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통지 | 2023.12.08.(금) |
23년 수능은 11월 16일(목) 요일 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당일 입실이 8시 10분까지 라는 것인데요. 조금 늦거나, 제 시각에 도착하는 것보다는 20~10분 미리 일찍가서, 내 자리와 수험장 환경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고, 늦게되면 긴장이 미리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16일 8시 이전에 도착하여, 따듯한 물 한잔과 손을 녹이시기 바랍니다.
수능일 긴장하지 않는 4가지!
시험치는 날 컨디션 조절은 시험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험 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실수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험 당일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시험 당일에는 평소보다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은 뇌의 기능을 회복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험 당일 전날에는 늦어도 11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11시라고 하는 것은 평소에 잠을 자는 습관이 11시 전후 일때나 가능하다. 새벽 1~2시 사이에 잠을 청하던 수험생이라면 12시즈음 자리에 누어 잠을 청하는것이 좋다. 숙면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은 다음 내용을 읽어보면 좋겠다.
2. 건강한 식사를 한다. (중요)
시험 당일에는 과식이나 폭식을 피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된 식사를 하면 에너지를 보충하고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침 식사는 꼭 먹고, 점심 식사는 가볍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기 승무원들이 식사에 민감한 이유를 알 고 있는가?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공중이기 때문인데, 수능 시험도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2~3일 전부터 식단을 비슷하게 유지하고, 복통이나 설사 등과 같은 장트러블로 집중력 저하, 시험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전날, 당일 아침에 먹지도 않던것을 무리하게 먹는 것은 가장 좋지 않다.
일타강사 지영쌤이 알려주는 수능 당일 메뉴
3.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이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명상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사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 일 수 있다. 그렇기에 중요하게 체크해야할 몇몇 사항을 노트나, 강의로 들으면서 자연을 산책하거나 가볍게 명상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외부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필수이다.
4. 시험장에 미리 도착한다. (중요)
시험장에 미리 도착하면 여유롭게 시험을 준비하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시험장에 도착하면 먼저 가방을 풀고 짐을 정리한 후, 화장실에 가서 깨끗하게 손을 씻고 자리에 앉아서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미리 도착함으로서 미연에 지각이나, 교통혼잡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막을 수 있다. 당일에는 스트레스와 같은 위협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미리 도착해서 주변 환경을 한번 살펴본뒤 여유로운 마음으로 따듯한 물 한잔을 먹도록 하자. 물이 없다면 핫팩으로 손을 따듯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심리상태는 정동의 영향을 받는데(내 몸의 컨디션과, 내 정신이 함께 움직이는), 손이 차갑거나 몸이 추우면 긴장을 더 한다고 느끼고, 손이 따듯하고 몸이 데워져 있으면 11월 추운 날씨에도 긴장하지 않았구나 라고 느끼게 된다
5. 자신감을 갖는다.
평소에 열심히 공부한 만큼 자신의 실력을 믿고 자신감을 갖는다면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시험을 치루는 시간은 다가왔고, 나는 경기장안에 들어온 선수와 같습니다. 훈련을 덜 했다고 관중들 앞에서 쭈뼛쭈뼛 할 수 있나요? 이미 경기장에 들어간 이상 점수를 내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문제를 받아 풀면되고,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다음 문제로 넘어가 시간배분을 한 이후, 다시 돌아와 풀면됩니다. 이른 아침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간혹 알았던 문제도 모르는것 처럼 착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멘탈 훈련소 "나를 믿어 3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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