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논쟁에 이은 "브라끈 논쟁" - 여러분의 선택은?

한동안 대한민국 유튜브와 각종 커뮤니티를 달구었던 "깻잎 논쟁" 을 기억하시나요? 내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의 깻잎을 때어준다면? 하는 간단하지만 웃긴 질문이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았던 사건입니다. 깻잎 논란이 시들시들 해지는 가운데 또 다른 논쟁 거리가 생겨났습니다 이른바 "브란끈 논란"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깻잎과 반대로 해줄 수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깻잎 논란보다 거 강력한 브라끈 논란! 여러분의 선택은?

브라끈 논란 - 여러분 선택은?

이미 유튜브로도 제작되어 몇편의 영상이 제작되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여성이 흘러내린 브라끈, 불편한 브라끈을 만질 수 없는 상황(양념이 묻은 손, 지저분한 손 등) 에서 옆에 있는 남자에게(친구) 브라끈을 정리해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깻잎은 성적인 매력에 대한 어필이 없다 하더라도 브라끈은 여성의 상징적인 몸매를 감싸는 "속옷" 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큰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젊은 남녀들은 요즘 "자만추" 라는 용어가 생겨날 만큼 개방적이고, 남여관계가 가벼울 수 있는만큼 정리해줄 수 있다 라는 의견이 많을것 같은데요, 아마 30대 이상의 남여 라면 대게 반대의 입장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에 나온 논쟁거리일가 생각했는데, 9년전 마녀사냥에도 나왔던 주제이기도 하네요, 매너일까 실례일까에 대한 고민이 나왔지만 여성이 먼저 요청을 했다면 "그린 라이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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