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원전생태계 서포터즈 출범에도 목표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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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하락 하는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두산 에너빌리티는 10월 20일 장으 13,830원에 마감했습니다. 14,000원 선이 내려가면서 이제는 전 최저점인12,450원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 자리인 만큼 신중한 매매포지션을 가져가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 분들은 오래된 분들은 평단가 18,500원 ~ 22,000원 부근이며, 최근 신규 진입한 분들은 16,000원 ~ 15,000원 부근으로 생각됩니다.

원전이라는 롱텀(long-term)으로 봐야하는 주가의 경우 사실 1천원 2천원 (-10%, 20%) 에 일희일비 할 필요 없겠지만 앞으로의 주가 전망과 호재, 가능성에 대해 염두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전 최저점은 12,450원! 매수 기회일까?

두산에너빌리티는 과연 목표주가가 얼마 일가요? 두산에너빌리를 오랜기간 들고온 개인 분들은 익히 알겠지만 외국인의 매수가 없는 두빌은 지금처럼 고꾸라지기 쉽습니다. 특히나 공매도 1~2위를 내놓치 않던 두빌의 경우 외국인의 매수세가 특히나 주가 상승에 필연적인데요, 최근 주가 18,000원 부터 14,000원 까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졌고, 최근에는 기관들의 대량매도가 이어지면서 큰폭으로 하락이 나왔습니다. 외국인의 지분 보유율은 현재 12.59%인데요. 여기서부터 외국인이 매집에 들어간다면 아마 바닥 다지기, 매집의 신호일 수 있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는 여전히 2만 2천원대

NH투자증구너과 하나증권 모두 이전과 마찬가지로 목표주가를 하향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주도 정책주 이며 사실상 최근 분식회계와 관련된 악재를 제외하면 계속해서 호재만이 쌓여가고 있던것이 사실입니다. 두산 에너빌리티는 최근에도 루마니아 수주를 해내며 앞으로의 미래가치를 증명하고, 전세계가 탈원전에서 다시 친원전으로 돌아서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라고 하는데요, 최근 독일의 탈원전도 부정적인 뉴스가 들려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두빌은 해상풍력에너지 발전 관련에도 수혜종목인데요, 앞으로 세계는 에너지와 관련된 분야에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두빌은 분명한 가치가 있는 종목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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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생태계 지원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생태계 협력사에게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K-원전 기술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계획은 원자력 발전소 산업의 복원과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뉴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전 서포터즈 출범식 :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9일 창원 본사에서 'K-원전 기술서포터즈' 프로그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원전주기기 생산에 참여하는 주요 협력사 대표 18명과 정연인 두산에너지 사장, 김종두 원자력BG장 등이 참석했다.

서포터즈 참여 파트너 :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요 파트너로는 거상정밀, 경성정밀, 경성애센, 금광테크, 다성EMC, 대한중공업, 범성정밀, 삼부정밀, 삼홍기계, 세라정밀, 페이스클렌저, 영진테크윈, 유로텍, 유창 등이 있다. 산업, 원비두기술, GS중공업, 현성정공, 현승G&T 등이 있다.

 

중점분야 :

K-원자력발전소 기술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생산기술, 측정, 설계, 재료, 품질 등 5개 핵심분야로 나누어진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러한 특정 분야의 파트너에게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맞춤형 지원 :

두산에너빌리티는 생산 전 설명회, 모형 제작에 필요한 자재 지원, 협력사 품질 인증 획득 및 유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적이고 맞춤형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술 명장'으로 불리는 회사 최고의 기술 전문가들도 파트너들과 전문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파트너 기대사항 :

출범식에 참석한 파트너사인 원비두테크놀로지의 박봉규 대표는 이 프로그램이 원전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고품질의 원전 기자재를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글로벌 진출 :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대표는 국내 원전 파트너사의 경쟁력과 한국 원전산업의 성공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들 파트너가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국제 수주를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전 활동 :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년도부터 '원전 협력사 5대 상생방안'을 추진해 왔으며, 업무지원, 금융지원, 기술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지원, 및 해외 진출 지원. K-원전 기술서포터즈 사업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정리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생태계 협력사의 기술역량 강화와 궁극적으로 한국 원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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