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주가전망! 포스코와 손잡고 임무로봇 개발소식에 상한가! 로봇관련주!

 

대동주가전망

농슬라 "대동" 드디어 상한가! 주가전망!

 

최근 1만원 아래로 떨어졌던 대동이 전일 거래량을 보이며 긴양봉 꼬리를 내보이더니, 드디어 상한가를 보여줍니다. 포스코와 손잡고 로봇(임무로봇)까지 더해진 대동은 정말이지 농슬라(대동+테슬라)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동에 대한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지, 왜 이번 포스코와 협업이 중요한지 알아봅니다.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이 '특수환경 임무로봇' 개발을 위한 포스코 공정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대동은 농업·비농업 분야 로봇사업에 진출하며 특수환경에서 작업하는 로봇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이 임무로봇은 제철소 내에서 낙광 및 폐기물 수거, 작업환경 개선 등에 활용되며 기존 장비를 대체하여 자율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대동은 이러한 로봇사업을 통해 농업 및 산업 분야에서 로봇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와 로보틱스 센터를 설립하여 다양한 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동은 포스코와의 협력을 통해 제철소 환경에 적합한 임무로봇을 2025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며, 2024년까지는 리모콘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한 임무로봇을 제철소에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 임무로봇은 제철소 작업환경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자율작업 로봇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임무로봇은 스키드로더를 모체로 하며, 청소로봇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일 스노블로우 및 블로우작업기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대동은 이를 통해 작업환경 개선과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로봇 및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대동은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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