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웨스팅하우스가 우크라이나에 3세대 원전 AP1000인 대형원전을 9기 건설이 본격화 됨이따라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에 변동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웨스팅하우스와 분쟁으로 올해 큰 산을 넘어야 했던 국내 원전업계이지만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최고의 원전설비 업체입니다. 따라서,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관계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웨스팅 하우스의 대형원전 건설 착공으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을 알아봅시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 웨스팅 하우스 원전 개발산업
- 체코 9조원 원전 사업 총력전
-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소식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확인
주가 전망에 대한 리딩보다는 지금 현재 세계의 원전 업황과 미래수요, 그리고 우리가 가진 기술력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가전망을 예측 하시기 바랍니다. 단기간에 얼마가 오른다, 내린다 이것은 어차피 벌어도 또 잃게되는 주식 습관 입니다.
웨스팅하우스 우크라이나 대형원전 개발사업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1. 웨스팅하우스 우크라이나 대형원전 개발사업 현황
우크라이나 정부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신규 대형 원자력 발전소 개발 사업을 이르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착수할 방침입니다. 웨스팅하우스는 우크라이나에 3세대 원전 'AP 1000' 총 9기를 지을 예정입니다. 1기당 비용은 약 50억 달러(약 6조6800억원)로 추정됩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전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50%를 원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산 핵연료 공급이 중단되면서 우크라이나는 원전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웨스팅하우스의 AP 1000 원전을 도입함으로써 전력 생산량을 늘리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2. 두산에너빌리티의 우크라이나 원전 수주 가능성
웨스팅하우스는 AP 1000 원전의 주기기를 두산에너빌리티에 발주해왔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머 원전과 조지아주 보글 원전의 주기기를 고급했고, 웨스팅하우스가 수주한 중국 산먼과 하이양의 AP1000 원전의 원자로 주기기도 맡았습니다.
따라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우크라이나 웨스팅하우스 AP 1000 원전의 주기기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지난 1년간 약 50% 하락했습니다. 이는 원전 산업의 불확실성 증가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이 주된 요인으로 꼽힙니다.
웨스팅하우스의 우크라이나 대형원전 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우크라이나 원전 수주가 가시화되면 신규 수주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의 상승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예상
결론적으로, 웨스팅하우스의 우크라이나 대형원전 개발사업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의 상승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주가와 시장상황을 고려한 구체적인 주가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전 산업의 불확실성 증가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경우: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현재 박스권이라고 보이는 1만5천원 ~ 1만 6천원을 지나쳐 1만 4천원까지 장기 하락할 우려가 있습니다. 최근 smr과 관련된 호재도 다소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매입을 해야하는 구간이라고 보시고 떨어지면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웨스팅하우스의 우크라이나 원전 수주가 가시화되는 경우: 이전 고점대인 1만7천원 ~ 8천원 사이를 터치하면서 많은 물량이 쏟아져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핵심인 2만원 구간까지는 어렵게 보이며 외국인의 수급에따라 2만원선이 좌지우지 된다 봐야겠습니다. 그러나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의 2~3년 행보를 보면 개미의 폭풍매도가 나올 수 있는 구간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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