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 호재 3가지 (SMR, 프랑스, 실적)

에너지가 전세계 적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전망은 계속해서 밝다라고 생각한다. 최근 실적 뉴스를 보면 10년만에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탈원전 이후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전기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늘어나면서 원전에 대한 추가 수요가 발생중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소형모듈원전(SMR)을 세계 3위에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호재 정보를 확인해보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호재 전망 3개
1. SMR 세계 3위에 도전
2. 두산에너빌리티 10년 최대 실적
3. 프랑스 원전 8기 추가 진행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SMR 세계 3위에 도전하는 정부

당장 주가가 얼마가 될지를 예상하는 사람 99%는 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가의 전망은 앞으로의 시장과 동향, 뉴스(news)정보를 통해 파악하며, 차트분석은 이후라고 보면되겠다. 다음 3가지 최근 정보를 확인하고 세계가 원전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공부해보자.

 

정부가 2030년 이후 SMR 분야에서 톱 3 진입을 목표로 내세웠다. SMR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등 주요 기기를 일체화한 300메가와트(㎿) 이하의 소형 원전을 말한다.

정부는 올해 4월 SMR 표준설계를 착수하고, 내년 사전안전성 검토를 통과한 뒤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정부의 발표는 SMR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 세계 SMR 시장 규모는 연간 14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내 SMR 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미 미국 SMR 기업 뉴스케일에 1억4000만달러를 투자하고, SMR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한 바 있다.

최근 투자자 매매동향을 보면 외인 지분은 15%가 다되어 가고 있다. 기관이 매도를 하면서 주가가 1만 6천원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것 상관없이 매달 몇만원, 몇십만원씩 적립식으로 구매하기를 권한다.

두산에너빌리티 10년만 최대실적

두산 중공업 이름 탈바꿈하고, 에너지 기업으로 명실상부 자리를 굳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지난해 9조 원에 육박하는 수주로 10년 만에 최대 실적

• 지난해 수주액 9조 원 달성, 목표치 8조 6천억 원 초과 달성
• 10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 완전한 부활 평가

신사업 부문 성과 주효

• 원전 사업 3조 원, 신사업 5조 원 수주
• SMR, 가스터빈 등 신사업 부문 매출 비중 확대 올해도

실적 호조 전망

• 올해 매출 최대 20조 원 예상
• SMR 등 신사업 수주 확대 전망

글로벌 원전 시장 호황에 따른 수혜

• 2025년까지 실적 전망 밝음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9조 원에 육박하는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문재인 정

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부도 위기에 내몰렸던 두산에너빌리티가 완전한 부활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실적은 원전 사업과 신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원전 사업에서는 신한울3·4호

기 주기기 공급, 카자흐스탄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우즈베키스탄 LNG 발전소 기자재 공급 등 대규모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SMR, 가스터빈 등에서 성과를 거두며 매출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SMR, 가스터빈 등 신사업 수주 확대가 기대되며, 글로벌 원전 시장 호황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랑스 원전 신규건설, 수혜주

독일도 곧 탈원전 철회하지 않을까?

 

프랑스, 8개의 추가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획 발표

• 프랑스 에너지 장관은 프랑스에 8개의 추가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제안하는 새로운 법안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 이번 결정은 2022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발표한 6개 발전소에 추가로 나온 것입니다.
• 파니에-루나셰 장관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원자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프랑스는 현재 원자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1인당 4.7톤으로 유럽연합에서 가장 낮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원자력 발전 확대는 에너지 생산을 위한 화석 연료 의존도를 더욱 줄이고 기후 변화에 대처해야 할 필요성에 의해 추진됩니다.
• 프랑스 에너지 장관은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면 13기가와트(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등 우려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원전을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간주하는 입장을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 최근 지정학적 환경, 특히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원자력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분쟁이 러시아 에너지 공급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EU 국가들이 에너지 문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원자력은 신뢰할 수 있는 저탄소 대안으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정리

• 프랑스는 8개의 추가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이는 2022년 발표한 6개 발전소에 추가로 나온 것입니다.
• 원자력 발전 확대는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됩니다.
• 최근 지정학적 환경 변화,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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