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산에너빌리티는 다시 한번 전고점 이전까지 근접한 1897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오늘 중동 빈살만의 미국과 중국을 오가며 자신들이 협상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리스크가 다시한번 생길까 했는데, 큰 걱정없이 약 6%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일자로 NH에서 적정주가를 10%상향하여 22,000원을 제시하였는데요. 오늘의 수급과 최근 두산의 행보를 보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전망은 매우 밝은것 같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2만원을 넘어 3만원 가자!
NH투자증권은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원전 본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가치가 1조5000억원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 이민재 연구원은 예상보다 빠른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대규모 원전 부문은 유럽의 한전과 웨스팅하우스의 수주가 증가하고, 미국의 뉴스케일과 엑스에너지의 SMR 수주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 회장은 이 부문 기업가치가 6조8000억원에서 8조4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미 X-energy 및 뉴스케일파워와 계약을 체결하여 프로젝트에 대한 장비 공급권을 확보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향후 폴란드, 체코,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추가 원전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또 미국 정부가 2030년부터 SMR(Small Modular Reactor) 생태계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올해 뉴스케일과 내년 X-에너지의 수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두산에너빌리티 수급을 통한 주가 전망!
두산에너빌리티 오늘의 거래량은 최근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외인과 기관의 양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5월 19일을 기준으로 계속해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관은 5월 31일을 기점으로 계속해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개인으로 불리는 개미들은 계속해서 매도세를 유지하면서 주가를 올려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의 거래량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약 800만주, 개인은 750만주를 매도하였습니다. 최근 개인의 매도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래 순매수 누적표를 확인하면 정보력의 차이로 인해 누군가는 팔고, 누군가는 사는 모습의 차이를 확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 이슈는 무엇인가?
최근에 두빌에 가장 큰 이슈는 당연히 웨스팅하우스 소송일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하여 원전과 관련된 지식권을 미국에 인정해주면서 원전의 지식재산권은 대한민국의 것이아닌, 미국의 것이 된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최근 주가가 전고점대비 약 20%가량 단기간에 추락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빌은 대형원전뿐만이 아닌 SMR, 화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주가 전망이 매우 밝은 업종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일 창원시에서 SMR관련하여 두빌과 협약을 맺으면서 관련주가가 크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장에서도 SMR관련 뉴스케일 파워 주가가 올라가는 추세이며, 웨스팅 하우스 소송이 완료가 된다면 주가는 다시한번 전고점을 돌파하여 2만원대를 안착할 것이며, 혹은 이미 완료가 된것이라면 지금의 외국인 매수세가 이해가 됩니다.
외국인, 기관, 투신, 보험 모두 매수세
6개월 누적의 두산에너빌리티 수급을 보면 개인은 6개월간 1천1백만주에서, 1천8백만주 매도세로 전환하였고, 외국인은 3백만주 매수에서, 8백만주 매수로 전환되었습니다. 투신의 경우도 매도세에서 40만두 매수세로, 기관의 경우 860만 매수에서 현재 1천만이 넘는 매수를 누적하는 중입니다.
사실 주식이라는 것은 앞날을 내다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당연히 2만원을 가뿐하게 넘을줄 알았던 5월 시황에서, 갑작스러운 윤대통령의 원자력관련 협정과 웨스팅하우스의 소송은 예상하지 못한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금의 외국인 매수세는 새로운 공매도의 먹이가 될 수 있고, 월요일 다시 바닥으로 내리 꽂는 모습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가 2만원 돌파는 필수적!
주식 1주당 가격은 5천원, 2만원, 10만원, 20만원, 50만원 을 넘기느냐가 중요합니다. 바로 호가가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지금 두산에너빌리티는 10원단위 호가를 보이지만, 2만원을 넘는 순간 50원 단위로 5배가 증가하게 됩니다. 엄청나게 무겁기로 소문난 두산에너빌리티가 조금더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2만원을 넘느냐 못넘느냐는 이번 6월 12일 (월) 요일 오전에 판가름이 나지 않을가 하지만, 약간의 눌림목을 주고 다시 슈팅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장담을 할 수 없으며, 주말간 뉴스와 소식에 귀를 밝혀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역시나 두산에너빌리티 회사가 채용소식이 계속 들려온다는 것입니다.
공장이 돌아간다는 것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이것은 곧 채용으로 이어집니다.
사람인과 잡코리아에도 두산에너빌리티 경력, 신입 채용공고를 볼 수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채용연계형 인턴을 대규모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면 SMR, 풍력, 수소, 대형원전을 볼 수 있는데요. 미래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를 제작하는 회사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선두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올해 수주 9조원! 적정주가 상향조정 가자!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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