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을 한달 앞둔 현 시점에 대한민국 최고의 핫한 영화가 바로 "서울의 봄"이 되겠다. 서울의 봄은 20년 개봉했던 남산의 부장들 후속작 이라고 할 수있는 역사적인 흐름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영화의 손익 분기점은 400만명이 되겠다.
해당 손익 분기점을 언제쯤 넘을까? 그리고 천만 영화를 할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
서울의 봄 손익분기점 (400만)
Q. 언제쯤 넘을까?
Q. 서울의봄 천만 관객 영화 된다!
서울의 봄 손익분기점 400만명
올해 한국영화 2번째 흥행작 확정
2023년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 흥행작은 "범죄도시 3" 이다. 1068만명의 누적관객을 만들어낸 엄청난 영화 라고 할 수있다. 대부분의 올해 영화는 고물가 키워드에 사로잡혀 힘을 못내고 있는 상황에 대단한 성적이다.
이런 상황에 영화를 개봉한다는 것은 리스크가 있고, 손익분기점(BEP)을 넘기지 못하면 제작사나 배우들에게 사실상 악영향 이라고 할 수있다. 러닝 개런티도 없고, 자신감이 떨어질 것은 당연하기 때문...
그런 가운데 올 연말에 개봉한 "서울의 봄"은 "손익분기점이 400만명"이다.
과연 손익분기점 언제쯤 넘을까?
23년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현재 관객수가 몇명일까?
23년 12월 2일 오전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집계는 12월 1일 기준이 되겠다) 327만 명이다.
개봉후 약 10일 만에 이룬 성과인데 하루당 계산하면 약 32만명이 영화를 관람하고 있는 셈이라고 보면 되겠다.
<영화 서울의 봄 정보>
계산해보면 이번주가 손익분기점 돌파!
영화를 가장 즐겨보는 주말인 금요일 ~ 일요일을 한번 지났는데 327만명이다.
지금 서울의 봄은 인터넷 조회 1위임과 동시에 엄청난 입소문과 바이럴이 진행중이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주말에는 누적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하면 1000만도 가능하겠다
지금 올라오는 후기들 너무 생생해..
지금 커뮤니티와 평점사이트에 올라오는 후기들을 보면 서울의 봄은 천만을 찍을것처럼 느껴진다.
그도 그럴것이 이제 크리스마스에 연말이면 가족, 연인들과 영화를 봐야하는데 볼 영화가 이것 밖에 없다. OTT가 난무하는 세상에 영화관에서 굳이 봐야할 영화를 찾아야 한다면 입소문난 영화 밖에 없지 않을까?
아마도 전두환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지역민들이나, 민주주의에 대해 관심이 높은 사람들은 타겟이 될것이다. 또한 남산의 부장들 관객 475만명 중 상당수다 후속작인 서울의 봄을 볼것으로 예상되는데, 실제 재미나 영화연출은 서울의 봄이 약 5배는 더 괜찮다고 한다.
당시의 시대 상황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고 하니 당시 실존인물(전두환, 노태우 등)의 계급을 살펴보자.
전두환은 쓰리스타, 노태우는 투스타 였다...
서울의 봄 실존 인물들의 당시 계급과 1212사태 요약 (십이십이사태)
천만을 갈 수밖에 없는 후기들을 확인해보자.
영화 서울의 봄 후기, OTT 나오기전 1000만 갈것 같다!
'식조사's 사회이슈 > TV, 영화, OT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웹툰 나혼자만 레벨업 OTT서비스 시작!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1) | 2024.01.10 |
---|---|
추억의 크리스마스 추천 영화 - 나홀로집에, 러브액츄얼리, 엘프 (1) | 2023.12.22 |
영화 서울의 봄 후기, OTT 나오기전 1000만 갈것 같다! (1) | 2023.12.02 |
안효섭, 김세정 출연 사내맞선 드라마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인물 관계도) - 다시보기 (1) | 2023.11.30 |
사내맞선 드라마, 웹툰 다시보기 (넷플릭스, SBS, 웨이브, 시리즈온 등) (0) | 2023.1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