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는 신규 아파트 수요가 줄어들었지만, 이번 6월 신규 아파트 사업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어느새 춘천지역 신축 아파트 분양가는 1000만원은 가볍게 넘어, 1400~1500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예상보다 높은 분양가에 소비자들은 붙통을 터트리기 쉽다, 분양을 받더라도 투자적인 혜택이 제한적이다. 춘천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소양로에 위치한 더샵스타리버의 분양가를 발코니 확장을 포함해 3.3㎡당 1640만원에 책정한다고 밝혔다. 곧 출시될 삼천동 아이파크도 비슷한 가격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사회의 대다수는 인근 새 아파트의 시장 가격과 비교할 때 이러한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인식하는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다! 강원도 원주시 아파트 평당 분양가는?
춘천의 아파트 가격은 비슷한 규모의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원주 관설동 동문디이스트는 3.3㎡당 분양가 1300만원에 이달 중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3.3㎡당 분양가 1400만원에 공급된 원주시 반곡동 롯데캐슬 시그니처 미분양에 이은 것이다. 원주 지역의 미분양이 존재하는 것은 그 격차를 더욱 부각시킨다.
강원도 원주는 합리적인 가격인가?
원주의 새 아파트 가격은 춘천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다. 예를 들어 단구동 내안내군 에듀파크 1단지는 571가구로 전용면적 84㎡에 2억원 후반~3억원 초반이다. 원주에서는 단지 내 18층이 2억7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이 반영됐다.
춘천시 삼천동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분양가 얼마일까? 주변 시세잡는 브랜드 아파트 통할까? (tistory.com)
경기, 수도권과 비교하면 어떤가?
수도권과 대도시를 고려할 때 춘천의 신규 아파트 가격은 더 높다. 이달 공급 예정인 천안 백석 센트레빌 파크 에디션은 전용면적 84㎡에 기본분양가를 4억5000만4억7000만원으로 책정했다. 3.3㎡당 매매가로 환산하면 약 1300만원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포레나 천안두정은 고가의 초고층을 제외하고 4억4억1000만원대에 거래됐다.
춘천 아파트 단지의 높은 분양가는 소비자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다른 도시들은 더 합리적인 가격과 옵션을 제공하지만 춘천의 새 아파트는 가격이 너무 비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불일치로 인해 잠재적인 수익성과 최종 사용자의 제한된 접근성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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