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잠수정 실종 사건! 버뮤다 삼각지대와 관련있을까?

 

1998년 2월 개봉하여 엄청난 흥행을 기록했던 헐리우드 영화 "타이타닉" 을 알고계신가요? 디카프리오는 물론 여주인공 케이트 윈슬렛을 스타의반열에 올려둔 그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인데요, 실제로 타이타익 호는 차가운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는 상태인데요, 세계의 갑부들이 잠수정을 타고 타이타익호를 관람하려다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영국 억만장자 5명 실종된 타이타닉 저주!

 

거대한 흰고래를 닮은 최첨단 잠수정 '타이탄'이 111년 전 빙산과 충돌해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탐사하던 중 실종됐다. 잠수정은 미국의 해저 탐사 회사인 'Oceangate Expedition'에서 운영하며 주로 관광객에게 역사적인 잔해를 목격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잠수정과의 접촉은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심해를 향해 잠수를 시작한 지 약 1시간 45분 만에 끊겼습니다. 미 해안경비대 존 마우거(John Mauger) 제독은 이 조난 신호를 수신하여 통신이 완전히 단절되었음을 알렸습니다. 배에는 총 5명의 사람이 타고 있었는데 현재 모두 실종 상태다. 탑승객은 영국 억만장자 해미시 하딩, 유명한 모험가이자 항공사 회장, 프랑스인 잠수부, 파키스탄 사업가 5명이다.

세 번째 항해에서 실종된 잠수정은 4일 분량의 산소 공급 장치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해안경비대가 비행기 2대와 잠수함 1대를 활용한 합동 수색작전을 벌였다. 그러나 심해의 어려운 조건은 선박과 탑승자의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억만장자의 위험한 취미생활

 

타이타닉 전문가인 Larry Daley는 심해 잠수정과 관련된 고유한 위험을 인정하지만 장비와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해 여전히 낙관적입니다. 그는 이러한 차량의 최첨단 특성과 관련 개발이 실종된 잠수정을 성공적으로 회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특히, 타이타닉 잔해를 탐험하는 고위험 관광 경험은 1인당 250,000달러(한화 3억 4천만원)라는 막대한 가격표와 함께 제공되며, 비범하고 모험적인 만남을 찾는 부유한 개인에게 적합합니다. 외신 매체는 이 탐험을 독점적인 "고위험 관광" 벤처 중 하나로 분류하여 고유한 경험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기꺼이 지불하려는 부유한 개인을 끌어들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수색 작업은 실종된 잠수정과 그 탑승자를 찾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당국은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성공적인 구조 임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목격하기 위해 탐색하는 동안 이들 개인의 실종은 심해 탐사와 관련된 내재된 위험을 극명하게 주의시켜 줄 수 있겠다 생각됩니다. 돈이 많다고 위험하고 스릴넘치는 취미를 하는것은 비추천이랄까요?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터리 사건 아닐까?

악마의 삼각지대라고도 불리는 버뮤다 삼각지대는 세계 미스테리 사건에 해마다 올라오는 내용입니다. 해당 인근에서는 비행기와 선박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실종 사건이 흔하게 발생하는데요, 지금도 역시나 해결하지 못한 사건중에 하나입니다. 혹시 타이타닉 호가 침몰했던 지역도 이것과 유사한 환경을 지닌 자연환경이 아니였을까요? 해류가 심하다던가, 갑작스런 난류성 기압의 생성, 바다에서 발생하는 가스(메탄가스, 천연가스)등의 폭발로 발생하는 실종사건일 수 있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테리가 실마리?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 : 그 위치와 명성의 진실을 찾아서!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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