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증 유발하는 옴과 빈대 퇴치방법! 물린자국으로 보는 차이

프랑스에서 뉴스가 나온 빈대가, 대한민국 전국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빈대가 프랑스에서 온것은 아닌데요, "빈대"는 일반적으로 환경이 지저분하거나, 애완동물이 같이있는 집에 서식하기 좋은데요. 흡혈을 하는 벌레로서 물리면 매우 가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마찬가지로 "옴" 도 가려움을 유발하는 기생충인데요. 비슷한듯 다른듯 하지만 이에대해 모른다면 가렵다고 무작전 빈대라고 걱정할 수 있습니다. 두 기생충에 대한 차이점과 특징을 알아보세요! 

읽는목표!
1. 옴이란 무엇인가? (특징, 예방)
2. 빈대란 무엇인가? (특징, 예방)
3. 한눈에 보는 특징 (도표)

빈대와 옴 가려움증

옴 벌레? 옴 진드기란 무엇일까?

옴은 옴진드기(Sarcoptes scabiei var. hominis)에 의한 피부 기생충 질환입니다.

옴진드기는 사람의 피부 각질층 아래에 굴을 파고 들어가 사는 작은 기생충으로, 암컷은 1일 2~3회 알을 낳아 20~24시간 후에 부화합니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성충이 되기까지 약 1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옴과 옴에물린증상

옴에 물린 증상은?

옴에 감염되면 주로 손가락 사이, 손목, 팔꿈치 안쪽, 겨드랑이, 허벅지 안쪽, 발목 등에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가려움증

은 주로 밤에 심해지며, 긁으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물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피부 궤양,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주로 손가락 사이, 손목, 팔꿈치 안쪽 겨드랑이등에 나타나며, 발목등에 도 나타난다.
• 밤에 주로 심해지며, 물집이 생겨날 수 있다.
• 계속 긁어 피가나도 가려우며, 전염이 가능하다.

옴증상

전염이 가능한 옴이라고?

옴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밀접한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성관계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으며, 옷, 침구, 수건 등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옴에 한번 감염이나 물린 사람이 있다면 주변 침구류와 옷가지, 집안 전체를 소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합니다.

 

옴의 치료는 옴진드기를 죽이는 약물로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옴 치료제로는 벤질벤조에이트, 클로로헥시딘, 이베르메크틴 등이 사용됩니다. 옴 치료제는 전신에 바르거나 경구로 복용하는 형태로 제공됩니다.

 

옴의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손을 자주 씻는다.
• 옷, 침구, 수건 등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관계를 하는 경우 피임기구(콘돔)을 사용한다.
• 옴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한다.

빈대는 무엇일까?

피를 빨아먹는 흡혈 곤충!

빈대는 빈대과(Cimicidae)에 속하는 흡혈 곤충입니다. 몸길이는 약 5mm로, 둥글납작한 모양이며 몸 빛은 붉은색을 띤 갈색입니다. 몸이 작고, 편평한 타원형이어서 아주 좁은 틈에 숨을 수 있습니다.

 

빈대는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삽니다. 빈대에 물리면 가려움증, 발진, 붉은 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감염, 알레르기 반응, 빈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빈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옷, 침구, 수건 등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빈대생김새

빈대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흡혈 곤충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삽니다.
• 몸길이는 약 5mm로, 둥글납작한 모양이며 몸 빛은 붉은색을 띤 갈색입니다.
• 몸이 작고, 편평한 타원형이어서 아주 좁은 틈에 숨을 수 있습니다.
•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으며, 옷, 침구, 수건 등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 빈대에 물리면 가려움증, 발진, 붉은 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감염, 알레르기 반응, 빈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빈대의 치료는 빈대를 죽이는 약물로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빈대 치료제로는 피레스로이드, 벤질벤조에이트 등이 사용됩니다. 빈대 치료제는 전신에 바르거나 침구, 가구 등에 뿌리는 형태로 제공됩니다.

 

전국 비상 빈대예방을 위해 알야야할것

• 빈대의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손을 자주 씻는다. 옷, 침구, 수건 등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옷과 침구를 세탁한다.
• 빈대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한다.

빈대와 옴의 차이점

특징	빈대	옴
분류	흡혈 곤충	피부 기생충
크기	몸길이 약 5mm	몸길이 약 0.3~0.4mm
모양	둥글납작한 모양	원통형의 모양
색깔	붉은색을 띤 갈색	흰색, 회색, 갈색 등
서식지	침구, 가구, 옷 등	사람의 피부
전염 방법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 옷, 침구, 수건 등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밀접한 접촉
증상	가려움증, 발진, 붉은 반점	가려움증, 긁으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물집
치료	빈대 치료제 사용	옴 치료제 사용
제거방법	방역, 소독	방역, 소독

 

빈대 퇴치, 제거 방법은 뭘까?

 

빈대 제거는 방역과 소독을 통핸 퇴치가 가능하다. 우선 물리게 되면 비누로 씻은뒤 병원을 찾는 것이 우선이며, 집에서 작은 바퀴같은 것이 보인다면 자세히 관찰해 보자. 빈대는 그리 빠르게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분무형태의 빈대제거제나, 스팀 고열을 사용해 빈대를 박멸하게 된다.

그러나 바퀴벌레와 마찬가지로 구석구석 숨어 알을 깐 빈대들은 좀처럼 사라지기 쉽지 않기 때문에 한번에 퇴치하는것은 어려운 일이니 정기적으로 주기적으로 방역과 소독을 해줘야 한다.

 

방송이후 엄청난 쿠팡의 판매량

컴배트 진드기싹 시트 60g, 1개

 

9개 남은 피레트린 진드기 퇴치제 ▼

 

둠벅 버그크리너 피레트린 집먼지 진드기 퇴치제 베드버그 초파리 천연 살충제 침대 이불 매트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국, 위와같은 방역품목을 개인적으로 구비하거나, 방역업체를 통해 심한곳은 일제히 퇴치를 하는것이 좋겠다.

빈대는 사람을 좀먹는 해충이다. 왜냐하면 가려움증으로 인해 사람이 움츠러 들게되고, 긁은 곳의상처는 누가봐도 보기 흉하기 때문에 자꾸만 사람이 이상해 진다.

 

그래서 빈대를 잡기위해서는 초가삼간을 다 태울만큼 지독하다는 말이 나온것 같다.

 

블랙헤드 제거, 피지 관리법 노하우 알아보기!

 

깊은잠을 못자는 이유 불면증 해결하려면 이렇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