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이강인 하극상, 탁구하지 말라고 손흥민(주장)에게 주먹질?

대한민국 축구역사상 가장 천재라고 칭찬받던 이강인과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세계 정상급 선수인 손흥민 선수의 요르단전 이전 식사자리에서 싸움이 화재가 되고있네요. 내용을 보면 탁구를 하지 말라고한 손흥민에게 이강인 선수가 주먹질을 했고, 손흥민은 피했다. 그런데 손흥민 손가락이 다쳤다. 결국..요르단 전은 패했다. 과연 이게 무슨일인가요?

대한민국 축가 국대 망신
1. 탁구때문에 충돌?
2. 고참들의 이강인 춘전제외 요청
3. 요르단전 참패 결과
4. 손흥민 은퇴언급
5. 이강인 선수 인스타 발언
    슛돌이 이강인 원래 성격

이강인 하극상 도대체 무슨일인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아시안컵 4강전 전날 하극상으로 '참패'

 

2023년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심각한 내분으로 인해 '참패'를 겪었다.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을 중심으로 한 갈등은 팀의 화합을 무너뜨리고 결국 요르단전에서 0대 2로 패배하는 원인이 됐다.

 

손흥민과 이강인, 탁구를 둘러싼 충돌

 

문제는 4강전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시작됐다.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등 일부 선수들이 식사를 일찍 마치고 탁구를 하자, 손흥민이 '이건 아니다'라는 마음에 이들을 제지하려 했다. 그러나 이들은 주장의 지시를 무시하고 탁구를 계속했다. 격분한 손흥민은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은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렸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고참 선수들, 이강인 출전 제외 요청

이 사건으로 인해 고참 선수들은 이강인을 괘씸하게 여겼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게 요르단전에서 이강인을 제외해 달라고 요청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팀 내 분위기는 이미 악화되어 있었다.

축구경기는 11명이 호흡을 하나로 맞추고 정신을 하나로 맞춘 상태에서 진행된다. 그런데 한명이 빠져도 문제인데, 흙탕물을 일으키고 분란을 일으킨다면? 당연히 빠진 상태로 축구를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같이 협동플레이(팀워크)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온전히 할 수 있겠는가?
단순히 프로의 세계라면 그런 감정쯤은 무시하고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옳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벤투 감독은 알고 있었다고 한다. 이러니 답답하지 않을 수가 없다.

기사를 보면 기가찬다...

 

요르단전, '참패'의 경기

결국 이런 갈등 속에서 치른 요르단전은 한국 축구 역사에 '참패'로 기록될 경기가 됐다. 한국은 피파 랭킹이 64단계나 낮은 요르단에 단 한 번의 슈팅도 성공하지 못하고 0대 2로 패배했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참패의 결과가 되었을까?

국가대표급 정상급의 선수들은 1초, 찰나의 순간에 패스와 골을 결정짓는 순간이 많다. 축구를 모르더라도 프로들의 세계에서는 잠깐의 방심, 머뭇거림, 심적인 부담이나 압박이 결국 악수를 두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막내의 돌발적인 행동에 고참선수를 포함한 주장(손흥민)마저 이런 심적인 압박과 회의감에 빠진채로 협동이 가장 중요한 축구를 한다면? 이기는 것이 이상한 상황이라 생각된다.

 

손흥민, 대표팀 은퇴 언급

경기 후 손흥민은 "내가 앞으로 대표팀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대표팀 은퇴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대표팀 내 심각한 분열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심각한 분열을 드러낸 사건이다. 선수들 간의 불화는 경기력 저하로 이어져 결국 팬들의 실망을 불러일으켰다.

 

이강인 선수의 인스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월 A매치 기간을 맞이한다. 태국을 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을 소화해야 하며, 이번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팀 내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강인 선수 인스타 그램 바로가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으로는 목표 달성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팀 내 갈등을 해결하고 화합을 되찾는 것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래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