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주가 전망! 대동금속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고!

농슬라로 불리는 대동이 2만원 최고가를 찍은이후,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동은 앞으로의 대세 산업중 하나라고 불리는 기계, 그리고 기계를 통해 노동력에 혁신을 불러올 수있는 산업의 정점에 있습니다. 이러한 대동의 주가는 먼 미래에는 밝겠지만, 떨어지는 주가에는 믿음마저 흔들립니다.

 

주가가 오른다, 내린다와 같이 동전던지기 게임이 아님, 왜 오를 수 밖에 없는지를 계열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결국 반토막 나도 이런 정보가 있어야 버팁니다.

 

 

 

모든 기업은 자회사에 종속을 받지만, 계열사는 공동의 이익을 목표로한 조직입니다. 이런 계열사의 호재는 역시나 이런 형제회사인 대동에게 좋은 뉴스입니다. 농업기계 1위인 농기계를 만드는데 당연히 금속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농기계 1위 대동 주가 전망

 

국내 농기계 1위 기업인 대동은 국내 농기계 시장의 저성장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자율주행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중심으로 한 미래 농기계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대동은 지난 2023년 7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3단계 트랙터와 콤바인을 출시했다. 이는 농부가 운전에 개입하지 않고도 스스로 농경지를 주행하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대동은 2026년에는 자율주행 4단계 농기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율주행 농기계는 농업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에 따른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기후 변화와 글로벌 식량난에 따른 식량 생산량 확대 요구에도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대동은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농기계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대동의 트랙터 수출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유럽과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대동 관계자는 "글로벌 농기계 시장은 연평균 5% 이상 성장하고 있는 반면, 국내 시장은 1%대 성장에 그치고 있다"며 "자율주행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미래 농기계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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