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주가전망! 어닝쇼크 제대로...기술특례 상장제도 개편 정보

상반지 최대어로 불리던 파두는 지난 8월 7일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로 상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지지부진 하더니 일주일내 최고가 47,100원까지 오르며 최대어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우스갯 소리로 "파두파두 내려가는 파두" 라는 말이 생겼을 만큼 주가가 최고가 대비 3분의 1토막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그 주된 이유는 저조한 실적 발표로 인한 어닝쇼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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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두 주가전망 전 확인하기!
1. 기술 특례 상장이란 뭘까? 무엇을 개편?
2. 파두 어닝쇼크 제대로 짚기
3. 파두 주가전망

 

파두 주가전망

기술 특례 상장은 무엇일까?

기술특례 상장은 실적은 좋지 않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회사가 증시에 입성(상장)할 수 있도록 재무 요건을 완화해 주는 제도입니다. 2005년 도입된 이후 203개 기업이 기술특례 상장했으며, 올해에는 32개 기업이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습니다.

 

그러나 파두 사태와 같은 실적 부진 사례가 발생하면서 기술특례 제도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기업과 상장 주관사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공모가 산정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 개편에 나섰습니다.

 

그렇다면 개편사항은 무엇이며?

이로인해 무엇이 개선될까요?

파두 반토막난 이유 있었네

파두 공개된 매출은 5,900만원

코스닥 시장 입성 이후 공개된 파두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5900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한때 시가총액이 1조 원을 웃돌았던 것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초라한 수준입니다. 올해 3분기 실적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난 11월 8일 발표된 파두의 올해 3분기 매출은 3억 2000만 원이었습니다. 9월 말 기준 누적 매출은 180억 40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6% 감소했습니다.

 

이런 기업이 시총 2조?

갑작스럽게 현실 자각한 사람들은 말 그대로 '어닝 쇼크'가 온것입니다.

이로인해 4만원에 들어갔던 개인투자자들은 현재 반토막 수준에 쇼크를 얻어맞은 상태인데요.

 

반토막난 주식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론 파두가 논란이 되는 이유가 단순히 매출이 낮게 나온 이유 때문만은 아닙니다. 진짜 문제는 파두가 지난 6월 30일 당국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시 파두는 올해 연간 매출액 자체 추정치로 1202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를 두고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파두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당시 2분기 추정 매출액을 파악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해 실적 부진을 숨기고 연간 매출 추정치를 '뻥튀기'한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주관한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역시 기업 실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파두 주가전망 결론

외국인은 이날 43만주를 다시 담았다. 

개인은 23만주, 기관은 7만여주를 매도했다.

시외는 90원 떨어진 19,680원.

 

불법 공매도가 없어진 지금 매집일까? 

평단가가 높은 물타기로 개미꼬심일까?

파두수급현황

 

파두는 실적 부진에 대해 예상을 뛰어넘는 반도체 업황의 침체와 데이터센터들의 내부 상황에 맞물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의 반응은 싸늘하고 반도체 업황도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미 파두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라고 볼 있겠다.

 

연말전에 3만원을 복귀한다 아니라 라는 종토방의 찌라시를 믿지는 말기 바란다.

단기간에 3만원 복귀를 할 순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과연 올라갈 만한 모멘텀이 있는가가 중요하겠다.

 

무슨 이유로 파두 주가가 올라갈까 생각하는가?

이때 2만 4천원일때 빼라고 할때 뺐어야 했다...

 

파두 주가 전망, 작전인가? 하이닉스와 거래매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