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가 전망 - 김정호 총괄 내부폭로 SNS내용 확인

3만원대 를 찍었던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카카오의 몰락이 다시한번 위기에 놓여있다. 최근 부진했던 주가를 올린다 싶더니 다시한번 내부폭로로 인해 주가가 휘청일 수있겠다는 전망이 나온다. 카카오 센터장 김범수 최 측근인 김정호 총괄이 내부비리에 대해서 전면으로 폭로하며 나선것이다. 과연 어떤 내용이 있을까?

카카오 주가전망 1분 뉴스
1. 김정호 총괄이 폭로한 내용은?
2. 카카오 주가 전망은?

주가 소식에 대해서 빠르게 알아보자

 

카카오내부폭로

 

카카오 내부 카르텔과 전면전

부서간 연봉차이, 건설업체 선정, 법인카드 이용등 모든것에 대해서 투명하지 못하고, 특정 조직이 카르텔을 형성하여 이권을 챙기고, 실제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내용을 전면에 나서서 폭로하고 있다. 김정호 총괄이 sns에 올린 전문을 확인해보자.

 

김범수 최 측근이 이러한 폭로를 하게된 이유는 무엇인가?

대우에 대한 문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그는 돈을 받지 않고, 카카오 혁신을 위해 김범수가 삼고초려해서 대려온 사람이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골프때문에 망한다?

카카오, 기업 골프 회원권 75% 매각…김범수 “오락 목적 이용 관행 없애라”

 

김정호 카카오CA협의회 경영지원실장이 29일 오전 SNS를 통해 카카오 내부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김 부장은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대표가 지난 9월 말 카카오에 처음 입사했을 당시와의 교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김 부장에 따르면 김 대표는 기업 골프 멤버십을 오락 목적으로 이용하는 관행을 없애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카카오에는 CEO와 외부 임원 1~2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을 인용했습니다.

 

김 부장은 당시 떠돌던 루머에 주목해 카카오의 실패가 골프와의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명문 골프장마다 카카오팀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부장은 김 대표의 승인으로 사내 기업 골프 회원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서에서는 한 달에 12회씩 골프를 치며 프로 수준의 골프 활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골프 회원권의 75%를 매각하고 수익금을 직원 복지, 특히 레크리에이션 및 보육 분야에 재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외 건설업체 선정에 대한 투명성 결여, 특정 파트장들이개발 부서장 연봉의 2.5배를 받는 형평성에 대한 문제등 이제껏 카카오에서 특정권력층에 대해 입밖에 꺼내지 못할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비단 카카오의 문제만이 아닐것이다.

이것으로 주가에 영향이 있을까?

호사다마 "좋은을이 있기위해선 나쁜일이 따른다"

사자성어 호사다마

 

김정호 총괄의 내부폭로로 인해 누군가는 카카오가 이제 "다 했구나" 라는 표현을 보일 수 있고, 반면에 썩은 부위를 도려내고 새살이 나게하는 과정이 판단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지금 나온 상황들은 악재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이번 내부폭로에 이어 실제로 썩은 부위가 도려진다는 의지가 안팍으로 보여진다면 주가는 다시한번 점프업 할 수있는 기회가 올것으로 본다. 다만 잠깐의 조정은 있을 수있다.

 

그러나 결국 썩은 부위를 도려내는 호재라고 생각한다면 기회이지 않을까?

내년 초 앞자리 6을 기대해 본다.

김범수와 김정호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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