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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최근 공매도 증가와 유럽 넷제로 산업법

by 식조사 2023. 11. 26.

최근 낙폭이 심했던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1만5천원 선을 회복하면서 다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일시적 공매도 금지와 함께 전체적인 시장(원전)의 흐름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리를 한다. 

두산 에너빌리티 주가전망
1. 최근 공매도 다시 급증
2. 유럽 친원전 방향으로 확대
3. 국내 원전 생태계 지속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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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하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다시 늘어난 두산에너빌리티 공매도

  • 24일 두산에너빌리티 공매도는 3,394건으로 전날(3건) 대비 11,221% 증가했다.
  • 잔고수량은 1163만2715건으로 전날(1163만2412건) 대비 303건 증가했다.
  • 공매도 거래대금은 5095만7290원으로 전날(129만1590원) 대비 4966만5700원 증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공매도 증가이유는?

두산에너빌리티 공매도가 급증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추론해볼 수 있다.

 

  • 두산그룹의 재무구조 악화 우려

두산그룹은 재무구조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소식이 없는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소식과 분식회계 사건이 가장 크게 주가하락에 기여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주가 하락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면 세력에 의한 단기 작전으로 봐야하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대응해야한다.

65세 이상이라면 안전하게 수익이 가능한 종목을 노리자!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 분식회계에 대한 악재가 반영이 되었고, 당시 공매도 폭격을 받은뒤 다시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있다. 과징금의 규모와 고의성에 대한 입증에 대한 판단이 가장 중요하겠다. 분식회계에 대한 조명도 사실 공매도 세력의 작품으로 보는 눈이 많은데, 공매도 금지이후 관련 내용이 쏙 들어간것으로 봐서는 이것과는 무관하다.

  • 두산에너빌리티의 실적 악화 우려

최근 수주를 연이어 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실적이 역시나 주가를 말해 주기도 한다. 최근 웨스팅하우스와 협상이 완전하게 종결되지 못한 가운데 미국으로 넘어간 웨스팅 하우스가 과연 두빌에 좋은 영향이 있을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겠다. 주기기 제작을 맡은 두빌이라 누가 수주를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지만 개인들 생각일 것이다. 그러나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친원전 정책을 하고있는 대한민국 으로서 윤정부의 원전 10기 수주 목표에는 좋은 영향이 되지 않을가 한다.

  • 단기 차익을 노린 공매도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단기 차익을 노린 공매도가 증가했을 가능성도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공매도를 통해 차익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매도가 증가했다고는 하나 불법공매도 금지 이전에 비하면 세발의 피 수준도 안되는 공매도 수준이다. 그리 걱정할 필요없이 올해 마무리를 1만6천원을 넘기는 선으로 본다.

 

전 세계는 친원전으로 흐른다.

유럽도 다시 친원전으로 방향을 틀고있다.

 

유럽 의회가 탄소중립 기술을 지원하는 "넷 제로 산업법" 을 제안하였다.

주목할 점은 여기에 배제되었던 원자력 기술이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 유럽의회는 22일(현지시간) 탄소중립 기술을 지원하는 ‘넷제로 산업법’을 찬성 376표, 반대 139표, 기권 116표로 통과시켰다.
  • 법안의 골자는 2030년까지 EU의 기후·에너지 목표 달성에 필요한 탄소중립 기술의 최소 40%를 역내에서 생산한다는 것이다.
  • 원자력과 핵융합이 포함돼 기존 전략적 탄소중립 기술과 동등한 수준의 재정적·정책적 지원방안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다음달 초로 예정된 EU 이사회에서 논의를 통해 최종 채택·발효될 예정이다.

무슨 의미를 지닐까?

 

  • 유럽의회가 원자력을 녹색 기술로 인정함으로써 EU의 탈탄소화 목표 달성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원자력을 통한 탈탄소화 목표 달성 의지)
  • 특히 원전 강국인 프랑스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으로, EU 내 원전 논쟁에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그러나,

  • 최종안 내용도 일부 달라질 여지가 있다. 특히 프랑스를 포함한 원전 지지국과 원전 반대국 간의 마찰이 예상된다.
  • 최종안이 원자력 기술을 포함한 채로 확정될 경우, EU의 탈탄소화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의 유럽쪽 원전 수주는 다양하고, 앞으로 무궁무진한 시장이 열려있다.

22년 기준에도 유럽시장 원전 수주현황에 대한 수치를 보면 미래 전망이 밝다.

 

올해 말일까지 1만 6천원을 가뿐하게 넘어야 겠다.

수주 잔고가 16조원 가량인데, 연말로 갈수록 좋은 소식이 들리겠다.

[단독]폴란드 '패트누브 원전' 수출 파란불…31일 韓서 LOI 체결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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