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김진태 후부의 공약 포스팅을 하면서 몰랐던 내용의 공약과 후보자에 대한 강원도 사랑을 알 수있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고 편향된 생각을 가지지 않기위해 양쪽의 공약을 들어보는것이 맞겠죠?!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이광재후보의 공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선거를 약 10여일 앞둔 상태에서 강원도의 미래를 짊어질 2명의 후보자가 내세우는 공약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바라봐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태 후보의 공약은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했다면, 이광재 후보는 사이트(site)맵이 있어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 하였습니다.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꼭 읽어보세요 ↓
강원의 아들 이광재 후보의 공약은?
실제 아버지의 성함이 "강원" 이라고 합니다.
■ 강원도를 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
이부분은 김진태 후보와 같은 맥락의 공약입니다. 아쉬운점은 정책보기 탭에서 "자세히 보기" 를 누르게 되면 넘어가지 않는 현상이 있습니다.
- 하나되는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18개 시군을 원팀으로 만들겠다고 합니다. 강원도에도 폐광지역, 접경지역은 발전이 더디고, 낙후된 지역이 많은데요, 이러한 지역까지도 균형있게 발전되도록! 모두가 win-win되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있습니다.
2. 강원도 춘천의 위상을 확실히 세우겠다는데요, 도청소개지 춘천은 경제와 교육이 강한 도시입니다.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삼악산 케이블카가 오픈하면서 전국 관광지로의 명성도 높이게 되었습니다. 해당 도시의 숙원 사업인 경춘선 도심 구간 지하화를 이루겠다는 다짐과 지역거점 대학인 강원대(KNU)를 명문대학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3. 산과바다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강원도의 관광 발전을 위해 영동권을 "바다가 있는 스위스"로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습니다. 관광철에 비수기 없이 사계절 내내 바다를 찾는 관광객을 만들겠다고 하는데요, 첫 단추로는 세계대회를 유치해 연중 공연, 스포츠 대회를 열것이라고 하며, 두번째로 체육진흥공단을 유치해 올림픽을 하면서 만들어진 5개의 경기장을 해당 기관에서 맡아서 운영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춘천 삼악산 케이블과 같이 설악한 케이블카를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4. 성장하는 도시 "원주"를 한단계 더 도약시킨다는데요, 여주-원주-제천-횡성의 통합 발전을 만들어 원주가 중뷰내륙의 중심도시(핵도시)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구체적인 공약에 대한내용은 아직 밝히지는 않았지만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폐광지역, 접경지역에 대한 균형발전에 대한 공약들이 상당히 많은것을 볼수 있는데요, 누구나 잘 살 수있는 균형발전이 되면 좋겠지만 이러한 이상의 추구는 지역이기주의(님비현상, 핌피현상)를 부추길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도지사가 되시면 지역간에 불화가 생기지 않도록 꼭! 잘 조율되어 진행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더 많은 정책 확인을 해보자!
이광재 후보자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일목 요연하게 정리된 공약과 약속, 그리고 유세현장에서의 실 사진을 확인 할 수있다.
눈에띄는 것에는 "정책 제안하기" 란이 있는데 시민 개개인의 의견을 받고, 소통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현재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김진태 후보가 앞서고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마지막 까지 두 후보 모두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 누가 되든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발벗고 뛰어줬으면 좋겠다.
앞서 포스팅한 "국민의힘 김후보자의 공약"도 반드시 확인해서 우매한 투표를 하지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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