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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 SMR 뉴스케일 파워 주가 폭등!

by 식조사 2024. 3. 19.

미국 SMR대표 주자인 뉴스케일 파워가 29%까지 치솟으며 폭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최고가를 찍어가는 뉴스케일 파워 주가는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와 닮은듯 보이는데요. 세계적으로 소형원전모듈인 SMR이 주목받으면서 원전주들이 꿈틀거리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뉴스케일 파워에 대한 소식과 함께 두산에너빌리티와 뉴스케일 파워의 주가 관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원전관련주 소개 (뉴스케일 파워)
1. 뉴스케일 파워 알기
2. 경쟁사(관련주)
3. 두산에너빌리티와의 관계

미국 뉴스케일 파워 소개, 정보

뉴스케일 파워는 미국 오레곤주에 본사를 둔 소형 모듈 원자로(SMR) 설계 및 개발 회사입니다. 2007년 설립된 이 회사는 혁신적인 SMR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경제적인 핵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뉴스케일 파워 주요 특징

  • 혁신적인 SMR 기술: 뉴스케일 파워는 NuScale Power Module (NPM)이라는 혁신적인 SMR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NPM은 77MW 용량의 모듈형 원자로로, 기존 원자로에 비해 크기가 작고 안전하며 경제적입니다.

  • 안전성: NPM은 고유의 안전 설계 특징을 갖추고 있어 사고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모듈형 설계 덕분에 사고 발생 시에도 영향 범위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 경제성: NPM은 건설 및 운영 비용이 기존 원자로에 비해 저렴합니다. 또한, 모듈형 설계 덕분에 단계적으로 설치 및 확장이 가능하여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활용: NPM은 전력 생산뿐만 아니라 탈염, 수소 생산, 지역 난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뉴스케일 파워 주요 성과

  • 2020년: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로부터 NPM 설계 인증 취득
  • 2022년: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SMR 개발 지원금 14억 달러 확보
  • 2024년: 유타주 아이다호 국립 연구소에 최초의 NPM 발전소 건설 예정

뉴스케일 파워 전망 정보

 

뉴스케일 파워는 2024년 유타주에 최초의 NPM 발전소를 건설하고 2029년까지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전역 및 세계 각국의 SMR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스케일 파워의 주요 경쟁사

  • 테라파워 (미국) - 빌게이츠
  • GE 히타치 뉴클리어 에너지 (미국/일본)
  •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

뉴스케일 파워에 대한 평가

뉴스케일 파워는 SMR 기술 분야에서 선두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안전성, 경제성을 갖춘 NPM은 SMR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정보

두산에너빌리티 x 뉴스케일파워 주가는 동반자 관계

최근 주가의 흐름을 보더라도 두빌과, 뉴스케일 파워 주가는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원전관련 기술주 이기 때문에 전세계가 주목하면 오르고, 원전 관련 문제나 사고가 터지면 같이 내려가게 됩니다.

최근에는 두빌도 가파르게 올라 1만8천원 내외를 보였고, 오늘 뉴스케일 파워는 29%까지 주가가 상승하면서 3월 20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들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뉴스케일 파워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두 회사의 주가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1. 투자 관계

  •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 파워의 주요 투자자입니다.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억 4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뉴스케일 파워의 지분 6.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뉴스케일 파워의 성공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익 증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2. 사업 협력

  •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 파워의 SMR 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 두 회사는 SMR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주가 상관관계

  • 뉴스케일 파워의 주가가 상승하면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이는 두 회사의 투자 관계, 사업 협력, SMR 시장 전망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는 시점에 뉴스케일 파워가 30%를 돌파하였네요. 내일 두산에너빌리티 오전 장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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