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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루마니아 대통령 방문 이유는?

by 식조사 2024. 4. 22.

루마니아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을 방문예정이라고 한다. 오늘 4월 22일 두산에너빌리 주가는 7%를 올리면서 마감을 했다. (마감가 15,730원) 최근 주가가 1만 4천원대 까지 내려가면서 다시 바닥을 다지는 것인지, 외인이 매집을 위한 구간인지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 미래에 전기는 반드시 모자라게 된다... 과연 전기는 어디서 공급을 할까?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루마니아 대통령 이오하니스, 4월 22일 ~ 24일까지 한국 방문

루마니아 대통령이 방문 하려는 목적은 무엇일까?

  • 한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 정치, 외교, 국방 협력 논의
  • 주요 지역 및 글로벌 과제에 대한 정치 협의 무역 및 투자 협력 확대
    (녹색 및 원자력 에너지, 신기술, IT&C, 환경·기후 변화, 인프라, 보건, 교육 등)
  • 양국 관계 강화를 위한 관련 문서 서명
    (국방, 원자력, 투자, 대외 무역, 비상 상황 협력, 재난 관리, 문화·미디어·청소년·체육 협력)

대통령의 주요 일정을 보면 다음과 같다.

  • 4월 22일 (월): 국립서울현충원 헌화식, 비무장지대 판문점 방문
  • 4월 23일 (화): 윤석열 대통령과의 공식 회담
  • 4월 24일 (수): 한덕수 총리와의 회담, 창원 두산에너지생산단지 방문
  • 루마니아 지역 사회 및 비즈니스 환경 대표자들과의 만남
  • 루마니아 전통 예술 전시회 "Insight Romania" 방문

4월 24일 한덕수 총리와의 회담이후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공장을 방문하기로 되어있다. 수 많은 대한민국의 제조업, 기술산업을 놔두고 왜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하는 것일까? 결국 먹거리, 에너지,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동행 인사들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 앙헬 틸바르 국방장관
  • 루미니차 오도베스쿠 외무장관
  • 세바스티안 부르두자 에너지 장관
  • 라에드 아라파트 국무장관 겸 비상상황국장

두산에너빌리티 외인지분

두빌의 오늘자 외인 지분은 18%에 가깝다. 불과 1년전 4월 중순만 하더라도 13% 수준이다. 체코 입찰을 최종적으로 마감한 시점에 우리는 50%의 확률로 30조원의 체코원전 수주를 할지 말지의 기로에 서있다. 외인이 가격이 내리건, 오르건 계속해서 매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해외원전 수주 확대 기대감으로 원전주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긍정적 영향

  • 루마니아 정부와의 협력 확대를 통한 해외 시장 진출 기회 확대
  • 소형모듈형원자로(SMR) 사업 협력 가능성
  • 정부 차원의 지원 및 투자 유치 가능성
  •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 증대

부정적 영향

  •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 증가 가능성
  • 실제 협력 및 사업화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
  • 글로벌 경제 상황 변화에 따른 영향 가능성

전반적인 전망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루마니아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단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지만, 실제 협력 및 사업화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글로벌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보다는 장기적인 사업 전망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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