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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 원전 수혜주

by 식조사 2024. 5. 9.

최근들어 두산에너빌리티 종목에 대한 외인의 매수가 본격적인 매집에 들어선것으로 보인다. 최근 외국인의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보유율은 20% 가까이 된다. 불과 1년 정도만에 10% 이상의 주식을 매집한것이고, 평단가는 더 낮아졌다. 오를만하면 내리고, 오를만하면 내리는 두빌에 개미들만 피해를 본듯하다. 이번 11차 전기본 최대 수혜주라고 볼 수 있는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에 대해서 확인하자.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보기

정부 신규 원전 건설 방향 확정... 두산에너빌리티 수혜 기대감 커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에 대한 정보를 주식 차트가 아닌 앞으로의 산업 방향, 정부 지침(특히나 원전같이 대형 섹터)과 정책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고, 전세계적인 움직임이 어떤지 확인하자. 그리고 단기적인 주가전망을 넘어 중장기 주가 전망에 대해 확신을 가져보자!

 

1. 정부, 이달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 발표 예정

  • 주요 내용: 2038년까지 총 2~4기의 신규 원전 건설, 소형모듈원전(SMR) 반영
  • 핵심 목적: 미래 전기 수요 충족 및 안정적 전력 공급

Q. 정말 미래에 전기가 그렇게 필요한가요?

시대 흐름을 대충이라도 알고 있다면 앞으로 시대 발전의 방향이 AI, 전기차, 반도체등 모든 분야가 전기를 엄청나게 잡아먹는 하마같은 산업들이 즐비한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다음의 근거를 보면 원전을 통한 전기 생산은 필연적이다.

미래 전기 수요 증가를 위한 근거

1. 탈탄소 정책: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는 탈탄소 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생에너지는 일교차 및 계절 변동에 따라 공급 불안정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 에너지원과의 연계가 필수적입니다. 원전은 탄소 배출량이 적고 안정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디지털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4차 산업혁명 진입으로 인해 데이터 센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의 분야에서 전력 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센터는 24시간 운영되는 특성 때문에 막대한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합니다.

3. 전기 자동차 보급: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전기 자동차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전력 소비량이 높습니다. 전기 자동차 보급 확대는 전력 수요 증가를 촉진하는 주요 요인이 될 것입니다.

2. 두산에너빌리티 수혜종목 이유

  • 신규 원전 사업 관련 풍부한 경험: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 수주
  • SMR 분야 입지 확보: 미 뉴스케일파워와 협력, SMR 파운드리 구축
  • 정부 친원전 정책 흐름: 윤석열 대통령의 "원전 생태계 복원" 공약

두빌은 풍력까지도 잡고 있는 우리라나를 넘어 전세계 에너지관련 선두 기업이다. 단타로 1달, 1년을 생각하지 말고 크게보자. 결코 1~2배 오를것으로 만족할 종목이 아니다.

 

외국인 보유율 19.04% 불과 1년대비 10%이상 보유를 늘렸다. 개인은 사고팔고 단타천국이 되었다. 그러나, 주가가 급등하는 구간에 오는 순간 개미들은 매물을 살 수도 없을 뿐더러, 외국인과 기관은 그런 기회를 하나도 주지 않을 것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1만 5천원 ~ 1만 8천원 선을 왔다갔다한 기간이 약 2년이다. 앞으로 몇년을 더 이렇게 진행할지 모르지만 그런것에 연연할 것이 없다. 개인도 외국인 처럼 보유율을 늘려가고 평단가를 낮춰가겠다 생각하면 그만이다.

 

단기간에 주가는 1만 8천 900원 정도를 터치하고 다시 빠질 수 있다. 소액 투자자들이 과연 투매를 하지 않고 버틸지 모르겠지만 이번 정부의 발표내용도 어느정도 가닥이 나왔고 이미 선반영 되었을 수 있다. 다만 중장기 적으로 외국인 보유율이 20%를 넘어 몇%부터 개미가 사지도 못할만큼 빠르게 올릴지는 장담할 수 없다.

5월 이내 : 1만 8천 9백원 터치예상
1년 이내 : 2만 2천원 터치예상

3. 효성중공업 전력 핵심기기 생산 종목

  • 원전 사업 참여 역사 오래: 1982년 국내 최초 고리원전 345kV 초고압 발전기 납품
  • 송전시스템 부문 강력: 효성중공업 매출 10% 수준
  • SMR 사업 진출: 차세대 원전 글로벌 제조 거점 육성 MOU 체결

4.향후 2~3년 후 실적 본격 개선 기대

  • 긍정적 요인: 신규 원전 건설 확정, 정부 친원전 정책 지속
  • 변수: 정책 변화 가능성, 야당 및 환경단체 반발

두산에너빌리티는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방향 확정으로 주요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향후 정책 변화 가능성, 야당 및 환경단체 반발 등 변수가 존재하여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이 예상된다. 투자 시 관련 요인들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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