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용병 프리고진 반란, 쿠데타로 푸틴 잡을까?! 국적과 경력!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계속해서 지속되는가운데, 푸틴의 용병으로 전쟁에 참전한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러시아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이미 이전부터 푸틴의 명령에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던 바그너 프리고진은 이번 블라디 미르 푸틴의 연설에 대해서 반박하는 성명을 내며, 푸틴에 대한 반역과 반란이 확실시 되었습니다.

 

푸틴의 용병 "바그너 그룹" 설립자 프리고진은 누구인가?

 

출생 : 1961년 6월 1일 생(62세_

출신 : 소련 러시아 SFSR 레인그라드

국적 : 러시아

현직 : 바그너 그룹 대표 (러시아 용병회사)
별명 : 과거 푸틴의 요리사, 푸틴의 더러운 칼로 불리었습니다.

 

무장 반란에 연루된 러시아 용병 회사인 바그너 그룹의 리더인 예브게니 빅토로비치 프리고진 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그들의 행동을 반역죄로 규정한 것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연설에 이어 프리고진은 비난을 반박하고 그룹의 애국심을 주장하기 위해 텔레그램을 방문했습니다. 이전에 아프리카와 우크라이나에서 분쟁에 참여했던 바그너 그룹 은 Rostov-on-Don과 Voronezh의 군사 시설을 점령하여 군 지도자에게 책임을 요구하고 러시아 내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프리고진은 자신들은 반역이 아닌 애국자

Prigozin은 텔레그램을 통해 푸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자신들이 반역자가 아니라 조국을 위해 싸우는 애국자라고 주장하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Wagner Group이 활동했던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를 횡령한 혐의로 러시아 당국을 비난하고 그들이 우크라이나로부터 탄약 공급을 차단했다고 비난했습니다. Prigozin은 국가 내 부패, 거짓말 및 관료주의에 대한 그룹의 거부를 강조했습니다.

 

바그너 그룹의 행동과 요구

러시아 군대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그너 그룹은 우크라이나에서 후퇴하여 러시아 남부에 위치한 로스토프나도누의 군사 시설을 점령했습니다. 프리고진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지도자들의 처벌을 요구했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모스크바에서 남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보로네시의 군사시설을 장악했다.

러시아의 대응 및 푸틴의 연설

상황에 대응하여 러시아는 Prigozin에 대한 체포 명령을 내리고 모스크바와 Voronezh 지역에서 반테러 체제를 시행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이 사건을 반역죄로 분류하고 가혹한 대응을 다짐했습니다. 그는 반역에 연루된 사람들은 처벌받을 것이라고 말했고 Prigozin에게 직접 언급하여 그의 행동이 국가와 국민을 배신하는 과도한 야심과 이기심에 기인한다고 말했습니다.

 

바그너 용병대표인 프리고진이 연루된 최근 사태는 러시아 내에서 긴장을 고조시켰습니다. Prigozin의 반역 혐의에 대한 거부와 애국심 주장은 푸틴 대통령의 권위에 대한 도전을 촉발했습니다.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러시아 정부는 반란을 해결하고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의 결과는 의심할 여지 없이 러시아의 정치 지형을 형성하고 국가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김민재 아시아 1위 몸값! 전세계 59위로 손흥민 순위보다 20위 높다! (tistory.com)

김민재 아시아 1위 몸값! 전세계 59위로 손흥민 순위보다 20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