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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조사's 일상공부/상식 정보

미세먼지 황사 차이점 과 뜻, 건강에 더 안좋은것은?

by 식조사 2024. 3. 17.

코로나 시기에 맑은 하늘이 가능했던 것은 미세먼지를 유발시키는 공장들이 대부분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황사는 봄철이 되면 매번 생긴다. 코로나와 관계가 없는듯 하다. 그런데 하늘을 보면 미세먼지 인지 황사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는 무엇이고, 무엇이 건강에 더 않좋을까?

미세먼지 황사 차이점
미세먼지 황사 차이점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점
1. 발생원인과 차이점
2. 무엇이 더 나쁜가?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점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공기중에 떠다니는 먼지와 균 등 다양한 집합체라 볼 수 있다. 눈에 보일만큼 안개처럼 노랗거나, 뿌연 하늘을 만들어내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발생원인과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1. 발생 원인

  • 황사: 자연적인 현상 (사막지역의 흙먼지가 강풍에 의해 이동)
  • 미세먼지: 인위적인 활동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 활동, 석탄 연소 등)
기준 황사 미세먼지
발생 원인 자연적 (사막지역 흙먼지 이동)
인위적 (자동차 배기가스, 산업 활동, 석탄 연소 등)
입자 크기 PM10 (지름 10㎛ 이하),
일부 PM2.5 (지름 2.5㎛ 이하)
PM10 (지름 10㎛ 이하), PM2.5 (지름 2.5㎛ 이하)
주요 성분 칼슘, 규소, 토양 성분 등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중금속, 유독성 화학물질 등
건강 영향 호흡기 질환 (천식, 기관지염 등),
결막염, 피부 질환
호흡기 질환 (폐암, 천식, 기관지염 등),
심혈관 질환, 뇌졸중, 암 발생 위험 증가
예방 방법 마스크 착용, 고글 착용, 실내 활동,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실내 공기 정화,
외출 자제, 자동차 이용 줄이기
발생 시기 봄철에 주로 발생
일년 내내 발생, 특히 겨울철에 심각
발생 지역 서쪽 지역에서 더 심하게 발생 전국적으로 발생
건강 영향 심각도 미세먼지보다 영향 범위가 작지만,
일부 성분이 건강에 해롭
황사보다 입자 크기가 작아
폐에 더 깊숙이 침투하여 건강에 더 큰 영향

미세먼지 황사 차이점미세먼지 황사 차이점미세먼지 황사 차이점
미세먼지 황사 차이점

2. 입자 크기

  • 황사: PM10 (지름 10㎛ 이하), PM2.5 (지름 2.5㎛ 이하)
  • 미세먼지: PM10 (지름 10㎛ 이하), PM2.5 (지름 2.5㎛ 이하)

3. 주요 성분

  • 황사: 칼슘, 규소, 토양 성분 등
  • 미세먼지: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중금속, 유독성 화학물질 등

4. 발생 시기

  • 황사: 봄철에 주로 발생
  • 미세먼지: 일년 내내 발생 (겨울철 심각)

4가지 차이점이 명확해요!

한눈에 보기좋게 요약되어 있다. 결국 황사는 자연적으로 사막지역의 미세한 흙이 날아오는 것이며, 미세먼지는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생기는 인위적인 미세한 화학 물질, 플라스틱, 중금속 이라고 보면 되겠다. 결국 미세먼지는 사람들이 더 잘살고자 공장 가동, 자동차 운전 등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황사는 봄철에 심하며, 미세먼지는 현대화가 된 이래 매년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무엇이 건강에 더 않좋은가?

일반적인 상식으로도 미세먼지가 더 나쁜듯 보인다. 공장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들이 마구 섞여있어 사람의 몸에 들어가 온갖 질병을 즉시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호르몬에 예민한 요즘시대에 미세먼지는 가장 극단적으로 이런 환경문제에 심각한 면을 보여주는듯 하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

  • 황사: 호흡기 질환 (천식, 기관지염 등), 결막염, 피부 질환
  • 미세먼지: 호흡기 질환 (폐암, 천식, 기관지염 등), 심혈관 질환, 뇌졸중, 암 발생 위험 증가

예방 방법

  • 황사: 마스크 착용, 고글 착용, 실내 활동, 외출 자제
  •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실내 공기 정화, 외출 자제, 자동차 이용 줄이기

모두 숨을 쉬면서 사람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공기중에 떠다니는 특징이 있기때문에 마스크를 쓰는것이 가장 좋다. 심할경우 안구에도 문제가 발생되는데 눈병, 안구 충혈, 건조증 등 이 발생할 수 도 있다. 그래서 심한 중국의 경우 고글을 쓰고 다니기도 한다고 한다.

미세먼지는 공장가동, 자동차운전을 줄이지 않는 이상 사실상 나아질 방법이 없다.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모두 일수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로 잠시 지구의 하늘이 맑은 구름과 공기를 가져다 주었는데. 다시 중국이 공장을 가동하면서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있다.  대기 오염과 건강의 문제는 어떠한 경우에도 후손들을 위해 관리하고 신경써야 한다. 맑은 하늘을 1년중 몇일 못보게 된다면 너무나 슬플것 같다.

 

혹시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목이 따갑거나, 아프다면 다음 내용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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