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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조사's 연예이슈

민희진 방시혁 사건 정리 (방시혁 인성, 민희진 기자회견)

by 식조사 2024. 4. 27.

유퀴즈에서 민희진, 방시혁 두사람 모두가 나오는 편을 보면서 정말 일에 미친사람, 천재적인 사람이라 느껴왔는데. 지금은 이 둘 사이에 다양한 공방이 오가고 있습니다. 현재 민희진은 하이브의 CBO(최고 브랜드 경영자)이자 지금은 하이브 산하에 있는 어도어의 대표이사(CEO) 입니다. 하이브(방시혁)와 어도어(민희진) 사이어떤 문제가 있는지 현재 나와있는 사건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민희진 방시혁 사전 정리
민희진 방시혁 사전 정리

방시혁과 민희진 갈등 정리 (2024년 4월 27일 기준)

: 에스파 밝으실 수 있죠?ㅎ

: ㅎㅎ 즐거우세요? 아 즐거우시냐구요 ㅎ

 

1. 내부 고발과 카톡 사찰

민희진 씨는 하이브에서 부당한 행위를 목격하고 여러 차례 내부 고발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하이브 측은 민희진 씨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으며, 민희진 씨의 개인 카톡 내용을 불법적으로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부당한 행위에 대한 목격(고발), 그리고 이것에 대한 하이브의 입장이 중요한데. 개인의 카톡을 불법으로 확인하는 것은 무엇이 되었든 하이브의 잘못이지 않을가 합니다.

 

2. 경영권 찬탈 논란

민희진 씨는 하이브의 경영권을 찬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희진 씨는 자신의 지분율이 18%에 불과하며, 하이브 측이 8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경영권 찬탈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드라마에서 자주 본 우리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주주를 밀어내기 위해서는 내가 최대주주가 되어야 합니다. 18%의 지분을 가지고 80% 지분을 가진 하이브를 지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이브 측에서는 경영권을 뺏으려 했다 라고는 주장할 수 있겠다 말한 수는 있을 듯 합니다. "그런 의도를 보였다" 정도만 하더라도 회사 입장에서 불쾌할 수 있다는 뜻일 수 있으니까요.

 

3. 배임 의혹과 뉴진스 성공

하이브 측은 민희진 씨가 회사 자금을 유용했다는 배임 혐의를 제기했습니다.

민희진 씨는 뉴진스를 통해 회사 매출을 크게 늘렸으며, 오히려 회사에 기여했다고 주장합니다.

뉴진스는 2년 만에 K-POP 역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한 걸그룹으로, 민희진 씨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배임에 대한 의혹도 민희진의 카드 내역, 지출 내역을 확인하면 되겠지만 이부분에서 대부분이 배민배달 음식 시켜먹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민희진은 정말 워커홀릭, 내가 키우는 아이돌에만 미쳐있는 사람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4. 박지원 씨의 역할

박지원 씨는 하이브 사장으로서 민희진 씨를 공격하는 데 가담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박지원 씨는 민희진 씨와 친한 사이였으나, 최근 갈등이 벌어지면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창작물 베끼기 논란

민희진 씨는 자신의 창작물을 BTS가 베꼈다는 주장을 펼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민희진 씨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고 있으며, 하이브 측이 언론플레이를 통해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6. 배신 논란

민희진 씨는 하이브를 배신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민희진 씨는 오히려 하이브 측이 자신에게 배신을 했다고 주장하며, 회사에 도움이 되는 계열사 사장인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7. 뉴진스 성공의 주역

민희진 씨는 뉴진스의 멤버 캐스팅, 곡, 콘셉트 등을 직접 기획하여 성공을 이끌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하이브 측은 뉴진스의 성공은 방시혁 씨의 리더십 덕분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뉴진스가 출시되기 전까지 하이브에는 걸그룹이 없었으며, 민희진 씨의 역할이 결정적으로 중요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8. 뉴진스 멤버 캐스팅

민희진 씨는 뉴진스 멤버들을 직접 캐스팅하고 컨셉을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당시 하이브에는 유효한 그룹이 거의 없었고, 걸그룹 연습생도 부족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민희진 씨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멤버들을 캐스팅하고 뉴진스를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9. 방시혁과의 갈등 심화

민희진 씨와 방시혁 씨는 뉴진스 활동 등을 놓고 의견 차이를 빚었다고 합니다.

이후 박지원 씨가 하이브에 합류하면서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고, 현재는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고: 위 내용은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으로, 사실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0. 본격적인 갈등의 심화

하이브의 대표이사 박지원은 방시혁(의장)의 의견을 중간에서 민희진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단어 선택에 대한 부분까지 제한 (하이브 첫번째 걸그룹, 민희진 걸그룹) 등의 말도 못하게 하는 압박을 계속적으로 해왔다고 합니다. 더욱이 뉴진스 멤버들을 만나지도 못하게 하였다는 입장이 나오면서 더 큰 파장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뉴진스의 부모님들도 하이브에 혀를 찰 정도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됩니다.

 

11. 사쿠라-김채원 영입과 르세라핌 홍보 강요

하이브 측은 사쿠라와 김채원을 영입하면서 르세라핌 중심으로 새로운 판을 짜고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하이브 측은 르세라핌 출시 전까지 뉴진스 홍보를 억압하고, 르세라핌을 민희진 걸그룹으로 착각시키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뉴진스 멤버들이 모두 신인이라는 사실을 숨기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민희진 씨는 기자 회견에서 카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12. 민희진 씨의 이미지와 하이브 측의 방해

민희진 씨는 하이브 첫 번째 걸그룹, 민희진 첫 번째 걸그룹, 전원 신인이라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뉴진스 멤버들을 선발하고 부모님들에게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 측은 민희진 씨의 계획을 방해하고 르세라핌 홍보에 집중하면서 뉴진스 부모님들의 불만을 사게 되었습니다. 이에 민희진 씨는 하이브 측에 "너네가 인간이냐~"라고 비난하는 등 강한 어조로 반발했습니다.

 

눈물과 욕설, 그리고 참 정신없는 민희진 기자회견이 나오고 나서 수많은 밈과 패러디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희진은 워커홀릭 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것이죠. 

 

: 에스파 밝으실 수 있죠?ㅎ

: ㅎㅎ 즐거우세요? 아 즐거우시냐구요 ㅎ

 

 

 

그런데, 하이브는 엄청난 연봉을 주었다?

노예계약, 부도덕한 수준의 보상, 적절하지 못한 처우 등에 대한 논란 등도 같이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민희진의 연봉과 받은 주식수준을 보면 일반인은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 이라는 하이브의 입장이 나왔습니다.

 

일단, 어떠한 싸움이 될지는 정확한 사실에 입각한 증거가 나와야 겠지만, 하이브 측에서는 경영권 찬탈에 대한 여러차례 정황과 시도가 있었다 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뉴진스 홍보 보이콧 또한 데뷔시점이 비슷하여 이에 대한 홍보시간 분배, 기간의 설정이었을 뿐이라고 한다. 

 

감정과 사실사이에 줄다리기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다.

사실 누가 감정적이고, 누가 사실적인지 구분이 되지 않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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