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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조사's 일상공부

비타민 먹고 커피먹어도 될까? 커피 효능-효과 알면 정답이 보여!

by 식조사 2023. 5. 31.

대한민국에서 가장 소비가 높은 차(tea)가 바로 "커피"입니다. 어느 순간 커피는 물과 같은 수준으로 대한민국 1인 평균 연 3kg 수준의 커피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잔으로 치면 1년에 355잔 입니다. 이렇게 자주 마시는 이유는 커피를 마시면 피곤하지 않고, 각성이 된다 정도의 이유로 피곤한 성인들이 많이 먹기 시작해서 입니다. 반면 어릴적부터 아이들은 커피를 먹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강한데, 왠지 몸에 좋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에 자리잡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커피를 먹고 비타민을 먹어도 될까? 비타민을 먹고 커피를 먹어도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우선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비타민 먹고 커피를 먹어도 되는지 알아봅시다.

커피의효과
커피의효과

커피의 7가지나 되는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 

1년에 300잔, 3kg의 수준으로 먹는 커피가 이렇게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1. 에너지 및 기민성 증가: 커피에는 피로를 퇴치하고 정신적 기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천연 자극제인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집중력, 집중력 및 전반적인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효과입니다.

 

2. 신체 기능 향상: 커피의 카페인은 아드레날린 수치를 높이고 지방 조직에서 지방산을 동원하여 운동 중에 에너지를 증가시켜 신체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헬스를 해본 사람들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 정보이기도 합니다.

 

3. 지방 연소 및 체중 감소: 커피는 신진대사 및 지방 연소의 완만한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식욕 억제제 역할을 하여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 다이어터들은 식욕 억제를 위해 쓴 커피를 마시기도 하죠.

 

4. 항산화 특성: 커피에는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클로로겐산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산화 방지제는 심장 질환, 특정 암 및 신경 퇴행성 장애와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 감소를 포함하여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장 긍정적으로 보이는 커피의 효과입니다.

 

5. 기분 및 정신 건강 개선: 커피 소비는 우울증 위험 감소 및 자살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기분을 개선하고 행복감을 높이며 특정 정신 건강 상태가 발생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특정 질병의 위험 감소: 정기적인 커피 소비는 제2형 당뇨병, 파킨슨병, 간 질환 및 간암 및 결장직장암과 같은 특정 유형의 암을 포함한 여러 질병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7. 간 보호: 커피는 간경화, 간암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위험 감소를 포함하여 간에 잠재적인 보호 효과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커피! 비타민 먹고 커피먹을까? 

보충제나 약물을 섭취할 때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예 중 하나가 커피입니다. 커피를 마신 직후 특정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섭취하면 흡수가 방해될 수 있습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비타민D, 철분, 비타민B군, 비타민C 등의 영양소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커피를 마신 후 최소 2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커피를 먹는것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비슷하게 궁합이 좋지않은 비타민과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 제산제, 감기약, 완하제를 복용할 때는 우유를 피해야 합니다. 우유를 함께 섭취할 경우 유효성분의 흡수를 방해하여 제대로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커피속에는 우유가 들어있는 라떼 종류가 있기에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 혈압약을 복용할 때는 자몽을 피해야 합니다. 자몽은 혈압을 낮추는 데 사용되는 약물의 일종인 칼슘 채널 차단제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자몽에서 발견되는 화합물인 나린진은 특정 약물의 배설을 지연시켜 혈압을 갑자기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커피는 특정 비타민과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커피를 마신 후 최소 2시간을 기다린 후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는 제산제, 감기약 또는 완하제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청국장과 푸른잎 채소를 피해야 한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약물, 보충제 및 특정 식품을 결합하기 전에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항상 중요합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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