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추석 10일간의 연휴! 해외여행 폭주각?!

 

23년 추석은 6일간의 연휴가 주어졌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연휴가 길어진 것이다. 일반적인 직장인들 이라면 10월 3일 저녁에는 출근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밤잠을 설쳤을 것이다. 아쉽게도 24년 추석은 이런 긴 연휴가 없지만 25년 추석에는 10일이라는 역대급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벌써부터 "25년 추석" 으로 뉴스와 검색이 쏟아져 나오는듯 하다.

 

25년 추석 10일간의 연휴! 해외여행 폭주각?!

2023년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음 황금연휴는 언제일까?

 

 

엿새간의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직장인들은 벌써부터 다음 황금연휴를 기다리고 있다.

내년 설 명절은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4일, 추석은 주말을 포함해 최대 5일까지 쉴 수 있다.

2025년에는 최소 7일, 최장 10일까지 초대형 추석연휴가 예상된다.

25년추석연휴10일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 3일)이 하루 건너 이어진 데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엿새간의 황금연휴가 생겼다.

 

임시공휴일은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지정된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3·1절, 광복절, 설·추석 연휴 등 기존에 정해져 있는 공휴일에 더해 ‘기타 정부에서 수시 지정하는 날’을 임시공휴일로 정할 수 있다.

이번 추석 명절의 경우 지난달 초 윤석열 대통령이 내수 진작과 소비 활성화를 이유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을 재가하면서 6일간의 황금연휴가 만들어졌다.

 

2025년 초대형 추석연휴, 어떻게 보낼까?

 

2025년에는 최소 7일, 최장 10일까지 초대형 추석연휴가 예상된다.

 

 

10월 3일 금요일 개천절을 시작으로 4일은 토요일, 5~7일은 추석 연휴, 8일은 대체공휴일이고 하루 뒤 9일은 한글날이기 때문이다. 만약 10일까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열흘까지 쉴 수 있다.

긴 연휴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소와 항공권, 렌터카 등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환율과 항공권 가격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연휴 기간에는 교통량이 많아지므로, 출발 시간과 교통편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2025년 초대형 추석연휴,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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