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최고의 혁명과 변혁이라고 일컫는 AI(인공지능)의 발전은 오픈 AI가 만들어낸 챗gpt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로인해 바드, 국내의 뤼튼를 포함해 동영상과 문서, 코딩, 로봇등 각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가 진행되고, 혹시나 진짜 터미네이터와 같은 미래가 오지 않을가 걱정하던 우스갯 소리도 있었다. 그런데, 챗GPT를 세상에 내놓으며 AI 혁명으로 불리는 오픈AI가 1년 만에 존립 위기에 몰렸다. 왜냐하면 이를 만들어낸 샘 올트먼이 이사들에 의해서 해고되었기 때문이다. 왜 해고되었고? 그는 왜 MS로 가는가?
샘 올트먼 AI의 아버지 알아보기
1. 그는 왜 오픈 AI에서 해고되었나?
2. MS(마이크로 소프트)로 이직이 결정되었나?
3. 이사진에 반대한 오픈ai 직원들의 편지
샘 올트먼 해고이유
너는 미래에 위험한 인간이야!
챗gpt를 만들어낸 오픈AI의 수장 샘올트먼이 이사진들에 의해 해고되었는데, 챗gpt를 활용한 상업적인 사용, 무분별한 사용을 통한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한 이유때문이다. 마치 사라코너가 미래를 구하기 위해 터미네이터를 보내 지구를 구하는 그런 느낌인가?
그런데, 샘올트먼을 해고시진 이사진에 반대해 오픈AI 직원 700명 중 505명이 오픈AI 전 CEO 샘 올트먼과 그렉 브록크만의 복귀를 요구하며 MS로 이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505명에는 미라 무라티, 제이슨 권 등 오픈AI의 핵심 멤버들이 모두 포함됐다. 이들은 “현 이사회가 오픈AI를 감독할 능력이 없고, 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며 “이사회 전원 사임과 샘 올트먼, 그렉 브록크만의 복귀가 유일한 복귀 조건”이라고 밝혔다.
오픈AI는 올트먼 전 CEO와 브록크만 창업 멤버를 축출한 이후에도 내부 갈등을 봉합하지 못했다. 오픈AI 이사회는 샘 올트먼 해고 직후 미라 무라티를 임시 CEO로 임명할 계획이었지만, 결정을 번복하고 트위치 창업자 에멧 시어를 임명했다.
샘 올트먼과 그렉 브록크만은 MS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MS는 오픈AI의 핵심 멤버들을 영입하기 위해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자 오픈AI의 핵심 멤버들은 MS로 이직하기로 결심했다.
이들은 “오픈AI에 해를 끼칠 의도가 없었다”며 “갈등을 봉합하고 AI 개발을 이어가길 희망했지만, 이사회의 강경한 태도에 반발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오픈AI 이사회는 505명의 퇴사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사회가 샘 올트먼과 그렉 브록크만을 복귀시키지 않고 현 체제를 유지한다면, 오픈AI는 핵심 인재를 모두 잃고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
이들은 편지를 통해 이사진들에게 자신들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
그들의 편지에서 AI에 대한 갈망과 집념, 그리고 이사진들에 대한 정확한 꼬집음(무능력)을 통한 공격이 눈에띈다.
편지 전문 보러가기 > 바로가기 (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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