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사전 투표율, 투표율 높다면 어느당에 유리할까?

갈수록 대한민국 정치가 선진국 반열에 들어서는 것인지, 그저 선동을 당하는 것인지 의심스러워 진다. 그러나 이런 것도 하나의 개선의 아픔, 발전의 이면이라 생각하면 나쁠것도 없어 보인다. 해마다 사전투표율은 올라가고 있다. 어찌되었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1표로 세상에 내 권리와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겠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과연 얼마나 될것이며, 높다면 어느 당에 유리할것인가?

투표율

사전 투표 좋습니다!
다만, 정책을 알고 뽑도록 합시다!
뽑았어도 정책은 다시 확인합시다!

총선 투표율 70% 넘을까?

4월 10일, 대한민국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한다. 이번 총선은 '세대 갈등'과 '정권 심판'이라는 두 가지 핵심 키워드로 요약될 수 있다. 과연 어떤 변화의 물결이 밀려올 것인가? 초미의 관심사인듯 하다. 물론 나또한 사람을 보고 뽑기보다는 정당을 보고 뽑고 있다. 왜냐하면 그 정당의 정책이 나의 인생신념과 비슷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직 투표를 안한 분들은 정당 정책의 주요 내용이라도 꼭 보시고 투표하세요.

무작정 사람보고, 당보고 뽑지 마시고 반드시 정책내용을 알고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정책 PDF

20240410_국민의힘_정당정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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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정책 PDF

20240410_더불어민주당_정당정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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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혁신당 정책 PDF

20240410_조국혁신당_정당정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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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대결, 갈수록 높은 투표율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4월 7일, 4.10 총선 투표율 예상치를 68.2%로 발표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 투표율 66.2%보다 2%p 높은 수치다. 20대, 30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의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양 진영의 지지층 결집도가 높아 투표율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마의 70% 벽을 깰 수 있을까?

높은 투표율, 누구에게 유리할까?

높은 투표율은 과연 누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까? 전문가들은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국민의힘: 높은 투표율은 여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20대, 30대 유권자들의 공정 이슈에 대한 반응과 정권 심판론에 대한 불만이 여당 지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 더불어민주당: 높은 투표율은 정권 심판론에 호응하는 젊은 층의 참여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중도층과 무당층의 투표 참여도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실 투표율이 높다고 어느 당에 유리하고, 낮다고 유리하고가 있을까? 그러나, 총선에 대한 투표율이 높다는 것은 이번 정권에 대한 불신과 신뢰가 무너진 것이라고 봐야할 수 있지 않을가? 반기를 드는 사람들이 막는 사람들보다 더 뜨겁기 때문이겠다..

 

나는 금투세와 관련된 찬반논란 내용들을 보며 이런 곳에서 정치적인 신념의 차이가 명확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과연 금투세가 옳은가, 폐지되어야 할까? 답은 각자의 마음에 있겠지만 정확한 개념과 부작용, 긍적정적인 작용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선 주요 이슈는 2~30대?

이번 총선의 핵심 변수는 20~30대 부동층의 투표 참여 여부와 공정 이슈의 영향력이다. 20~30대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가 높아지고 공정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투표율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들의 투표 성향은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4.10 총선, 기대되는 변화

4.10 총선은 한국 정치판의 새로운 지형도를 그릴 것으로 기대된다. 높은 투표율은 변화를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다. 과연 어떤 변화의 물결이 밀려올 것인지, 4월 10일을 기다려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