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라모스버거 72만 유튜버 벨벳튜브 머리카락 사기혐의... 부인중

 

72만 유튜버가 지방 소도시 자영업자 2번 울린다...

 

관광도시 춘천는 많은 관광객은 물론 유튜버가 찾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해당 사건의 발단은 유튜버 구독자 72만의 벨벳튜브가 춘천시 수제 햄버거 가게 "라모스버거" 를 찾으면서 입니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온다고 환불을 요구한다?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한달전에도 똑같은 일로 환불을 요구했는데 똑같은 일이 또 벌어졌다? 그런데 CCTV를 확인해보니 본인의 가방에 붙은 이물질을 때어다가 휴지에 놓는다.

 

상식적으로 한달뒤에 다시 방문한 곳에서 머리카락으로 또 환불을 요구하는 경우와, CCTV상 어떤 이물질을 휴지에 올려놓는 장면이 찍힌 정황상 벨벳튜브는 사기로 음식을 먹으려고하는 이른바 거x심보를 가졌다고 하겠습니다.

 

영상이 공개된뒤 벨벳튜브는 소통이 되지않다가 어제자로 자신이 때어낸것은 가방에 달라붙은 감자튀김이며, 머리카락은 진짜로 나온것이 맞고, 한달전일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사실이 밝혀져서 법의 심판을 받고, 죄를 뉘우치기 바랍니다.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와서 전체 음식을 환불하는 경우는 없고, 한달만에 본인에게 2번일어나는 경우는 더욱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기억이 안난다면서요?

 

열받는다.... 소상공인 2번 울리는 인플루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