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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 이강인 군면제는 대한민국 국민 포상!

by 식조사 2023. 10. 9.

아시안게임포상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포상!

7일(현지시각) 중국 항저우 황룡체육센터경기장에서 열린 짜릿한 경기에서 한국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일본을 2-1로 이기고 승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3연승을 달성하며, 이들이 받게 될 상금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상금 세부정보

아시안게임의 상금은 일반적으로 올림픽보다 적지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포상금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정부 포상: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메달 수상자에 대한 정부 포상금은 금메달 120만원, 은메달 70만원, 동메달 40만원이다.

 

· 대한축구협회 보너스: 대한축구협회가 내부적으로 보상을 검토하고 있으나, 이는 2014년과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지급된 선수당 1,500만원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여자 축구 대표팀 포상: 이전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 축구 대표팀 선수들에게는 각각 500만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추가 혜택 (병역혜택, 군면제)

· 경기력향상연구연금 : 국민체육진흥재단에서 평가점수에 따라 연금을 지급하는데,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10점, 은메달은 2점, 동메달은 1점이다

 

· 병역혜택 :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병역혜택을 부여해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하고, 병역의무를 면제해 줍니다. 이 혜택은 금메달리스트에게만 제공됩니다.

 

· 대표팀 선수 22명 중 김정훈, 이강인 등 총 20명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광연은 이미 무릎 부상으로 면제됐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의 승리에 대한 공식 포상 발표와 더 흥미로운 소식에 대한 업데이트를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인 군면제! 온 국민에게 가장 큰 포상금!

아마 위 혜택중 가장큰 혜택과 국민의 관심사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군면제 관련된 내용일 것이다. 국위선양을 톡톡히 해낸 우리 선수들이 군대에서 실력을 썩힐 바에는 해외에서 대표팀으로 더 우리나라 위상을 알려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우리 국민들도 바라는 바일것이다.

뉴스를 보니 PSG소속의 이강인 선수들도 전 구단 선수들 전체가 환호했다고 한다.

 

PSG 소속 선수 이강인(22)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화제를 모았고, PSG 구단 전체의 환호가 이어졌다.

 

황선홍(55) 감독의 지휘 아래 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룡체육센터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라이벌 일본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승리는 한국축구가 아시안게임 3연승을 달성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일본은 전반 2분 만에 우치노가 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27분 황재원의 크로스를 받은 정우영이 헤딩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자 발빠르게 대응했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 조영욱이 결승골을 확정했다. 후반 56분에는 황재원이 패스를 내줬고, 이를 정우영이 헛돌았지만 조영욱이 밀어넣어 골망에 꽂혔다. 한국은 능숙하게 선두를 지켜냈고, 이번 승리로 자랑스럽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면제를 받은 선수 19명 중 이강인은 특별한 위치에 있다. 특히 정우영, 이강인, 홍현석 등 유럽 축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이 면제가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이는 그들이 경력 중단 없이 유럽에서 계속 플레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며 귀중한 경험을 얻습니다. 이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손흥민, 김민재, 황의조 등 선수들에게 미친 영향을 반영한다.

경기 후 이강인은 "병역 혜택은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특히 편리해 선수 생활을 보다 편안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나라 남자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병역 혜택이기 때문"이라고 군 면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개인적으로는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강인의 소속팀 PSG도 그의 승리를 자축했다. 이강인이 자신의 금메달 사진을 SNS에 공유하자 PSG 공식 계정에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가 떴다. 아흐라프 하키미, 케일러 나바스, 곤살로 게데스, 노르딘 무키엘레, 마르코 베라티 등 PSG 소속 선수들은 이강인의 게시물에 댓글과 이모티콘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PSG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도 박수치는 이모티콘과 불꽃 아이콘으로 이강인에게 축하를 전했다. 금메달을 획득하고 군복무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한 이강인의 바쁜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맞붙고,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연속 평가전을 치른다. 클린스만은 주장 손흥민, 이강인 등 해외 선수들을 다시 한 번 소집했다. 이강인은 귀국 후 9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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