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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조사's 사회이슈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로 인한 영향과 소금, 수산물 사재기 혼란!

by 식조사 2023. 6. 17.

2011년 엄청난 쓰나미와 함께 후쿠시마 원전에도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러시아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트라우마가 있는 전세계 국가들은 당연히 해당 사건을 가장 크게 다루었고, 당시 원전건설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지배적이였습니다. 독일은 탈원전을 마무리 지었고, 대한민국 문정부 시절 탈원전을 강행하였습니다. 21년 기준 분석에 따르면 도쿄 전력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성되는 오염수의 양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전개는 저장 탱크 용량이 부족하여 2023년 봄에 물을 방류하려는 일본 정부의 계획에 의문을 생기기도 합니다. 윤정부에서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가능하다는 검토를 끝마친 상태이며, 이로인해 천일염이 사재기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후쿠시마오염수방출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수 방류 알아보기

대한민국 23년 최고의 관심사는 당연 원전오염수 방류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오염수의 방출이 임박했다는 것은 소금 사재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한국인의 식습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이어 2번째 중대사고(레벨 7)로 분류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해양 방류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후쿠시마현 어패류에서는 여전히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고농도 방사능 물질에 대한 우려 사항 및 영향

2021년 4월 후쿠시마 현 연안에서 잡힌 농어의 세슘 농도는 270μg/kg으로 일본 정부가 정한 한도인 100μg/kg을 3배 가까이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일본 정부는 같은 해 12월 농어 출하를 제한했다. 그러나 이듬해 1월에는 기준치의 14배인 1400μg/kg인 농어가 발견돼 다시 출하가 금지됐다. 또한 검사 당시 이미 출하 제한 대상이었던 민물고기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일본 소비자청이 지난해 2월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6.5%가 후쿠시마산 식품 구입을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쿠시마 등 일본 각지 어민단체는 이미지 실추 우려가 있다며 정부의 오염수 방류 방침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한국은 후쿠시마를 포함한 인근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했습니다.

 

또한 후쿠시마산 쌀과 버섯 등 14개 현에서 생산되는 27개 품목의 수입이 금지된다. 같은 바다를 공유하는 주변국의 의견을 무시하고 오염수 방류를 강행하는 일본의 행동에 동의하기 어렵다. 더욱이 21년에 발표된 뉴스에는 갈수록 오염수 발생량이 감소한다는데 굳이 왜 바다에 방류해야 한다는 것인가?


도쿄신문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오염수 발생량은 전년 대비 약 30% 감소했다. 2023년에는 강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총 오염수 발생량이 45,000톤으로 전년 대비 18,000톤 감소하였습니다. 하루 오염수 발생량은 170톤에서 126톤으로 전년 대비 약 44톤 감소하였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지켜만 보고 있는가?

후쿠시마의 오염수를 "처리수" 또는 "처리수"로 기술하는 방식은 각 나라마다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를 "처리수"라고 부르며 G7 국가(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에서도 "ALPS 처리수"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중국, 북한, 대만은 '핵오염수' 등 강한 표현을 사용하고, 러시아 외무부는 브리핑을 '물'과 '폐수'를 합쳐 영어로 번역하고 있다. 2021년 러시아 외무부는 '방사능 오염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호주,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16개국이 참여하는 태평양제도포럼(PIF)은 최근 보도자료에서 "방류된 ALPS 처리 핵폐수"를 언급하고 있다.

IAEA의 역할과 인식: 후쿠시마의 수처리 및 방류 과정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사용한 표현이 특히 흥미롭다. IAEA는 지난해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및 방류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는 IAEA의 조사 결과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보고서에는 '처리수'가 67회, '오염수'가 4회 언급됐다. "오염된 물"이라는 용어는 "처리된 물"이라는 용어와 대조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가공수'라는 용어를 정식으로 채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다가오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방류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은 역시나 대한민국민이 가장 예민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특히 국내산 천일염 및 해산물 판매와 관련하여 그러한데요, 중국은 우리나라를 한번 걸쳐 지나감과 동시에 이미 중국은 세계 2~3위를 다투는 원전사용 국가입니다. 대한민국은 탈원전 5년간에 이미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한데요... 이런 상황에 대한민국민의 소금사재기와 관련주식 종목의 급등은 국민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어떻게 생각하나?

후케타 토요시 일본원자력규제위원회 위원장은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2023년 봄에 오염수를 방류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상황이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예정된 방류를 추진할 의향이 있으며 오염수 처리와 관련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마련했다.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에서 인식 조사를 실시해 우려사항을 해소하고 정보를 수집할 계획이다.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생성 감소는 2023년 봄 계획된 배출의 시급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원자로 건물 지붕의 성공적인 수리로 빗물 침투가 크게 줄어들었고 이후 오염수 생성이 감소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계획을 진행함에 따라 변화하는 상황을 고려하고 오염수 처리에 관한 우려를 해결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변 국가와 열린 의사소통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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