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교 부근 하천에서 악어로 추정되는 개체가 발견되면서 기묘한 반려동물을 키우고 버리는 문제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14일 매일신문이 보도한 이 사건은 그러한 동물의 소유를 둘러싼 잠재적인 위험과 윤리적 문제를 강조해볼가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는 이미 예전부터 황소개구리를 시작으로 배스는 이미 토착종처럼 변하였고, 하천에서 열대어인 구피가 발견되는 "이천 구피천" 이 존재하며, 저수지에 피라냐, 악어거북등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북 영주에서 1m 악어가 발견?
필리핀에서 온 계절노동자 4명이 무섬교 부근에서 악어로 추정되는 1m 크기의 동물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지에 올라온 지 얼마 안 되어 그 동물은 물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당국에 즉각 통보했고 영주시는 경북도,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6명으로 구성된 팀이 출동했습니다.
야생동물협회 관계자의 초기 내성천 악어 서식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영주시 관계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악어를 포획하겠다고 밝혔다. 포획된 동물은 경북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등 적절한 야생동물 보호소로 인계된다.
사건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혼란과 우려가 섞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위 여부와 이국적인 동물을 키우고 버리는 동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일부에서는 문제의 동물이 잘못 식별되었을 수 있으며, 아마도 거북이가 악어로 오인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적절하게 돌볼 수 없는 지역에 이국적인 애완동물을 데려오는 개인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영주시는 외래 야생동물 발견 신고 가이드북을 배포하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 조치는 향후 그러한 사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절한 처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내에는 이미 많은 외래종이 발견되...
애완동물로 흔하게 키우는 붉은귀거북, 열대어 구피는 물론 희긔생물인 악어거북, 피라냐까지 국내에서 발견되는 실정입니다. 뉴트리아와 배스, 블루길 등은 이미 토종생물을 무차별적으로 잡아먹으며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점은 책임감 없는 애완동물 사육에서 시작됩니다.
한강에서 악어로 추정되는 동물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는 이국적인 애완동물의 소유와 유기를 둘러싼 문제에 대한 대화를 촉발시켰습니다. 이 동물의 기원과 성질은 불확실하지만 지방 당국은 상황을 해결하고 생물과 주변 생태계 모두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사건은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소유의 중요성과 외래종이 낯선 환경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의 필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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