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성인BJ 징계, 영상 확인하기

중앙부처 7급 여성공무원이 여성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인 인터넷 방송에 참여한 사실이 적발돼 감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온라인상에 커뮤니티에서 해당 공무원 bj의 얼굴과 영상을 찾기위해서 혈안이다. 왜 그는 이런 영상을 찍었을까? 이미 공무원 이전에 이미 해당 영상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었다.

 

 

 

 

방송 운영관계자도 수위때문에 영상을 내렸다고 한다. 담배와 술을 먹으면서 그저 농담을 하는 방송이 아닌것이다.

 

혹시 이것은 이슈때문 자작극?

논란인 것은 해당 담당자는 일부러 자신이 공무원이라는 이야기를 했었다고 하며, 실제로 수사권을 가진 7급 공무원이였다는 사실이다. 그가 이런 내용을 알지 못했을리가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인데, BJ로 갈아타려는 의도가 아닌가 한다.

해당 이슈로인해 7급 공무원 갤러리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차라리 7급 공무원을 시원하게 그만두고 BJ로 나서라는 의견이 많다. 7급 공무원의 박봉보다 한번 영상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1년치 연봉보다 많을 수 있다는 것이다. 참 씁쓸한 소리이지만 이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고, 공무원 급여의 현실이겠다. 다음 공무원 7급의 연봉을 확인해보자

 

2023년< 공무원봉급표< 성과·보수제도< 공무원 인사제도< 인사혁신처 (mpm.go.kr)

인사혁신처

결국 징계위원회 확인후 조치예정

국토부 7급 공무원이자 수사권을 지닌 특별사법경찰관을 맡고 있는 A씨는 현재 관계부처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번 감사의 목적은 A씨가 다음 행위에 연루되어 직업윤리 위반, 공무원법상 품위유지의무 위반, 국가공무원법상 겸직금지 원칙 위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성인 인터넷 방송 영역의 콘텐츠 창작자. 이 내용은 YTN이 14일 보도한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성인용 인터넷 방송에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시청자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 또한 그녀는 시청자들로부터 현금 아이템을 선물받았을 때 신체를 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은 더욱 악화됐고, 인터넷 방송 사업자는 이 문제를 신중하게 고려하여 A씨의 노출 장면의 방송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7급공무원성인BJ

A씨의 성인방송을 시청한 또 다른 공무원 B씨는 “A씨는 시청자 수가 1000명에 육박했고, 방송에서 자신이 공무원임을 여러 차례 명시적으로 언급했다”며 충격을 드러냈다.

 

논란이 커지자 신고를 접수한 부서는 A씨가 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는지, 성인물 창작 활동을 통해 소득을 얻어 직업윤리를 위반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감사에 나섰다. .

 

A씨는 의혹에 대해 "이 사건 이후 공무원 신분을 맡았다"며 "부임 직전에만 성인방송에 종사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