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12화 마지막회 결말 - 감사원 스카웃 (재방송, 다시보기)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가 오늘 마지막화를 끝으로 결말이 나왔습니다. 1~2화에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던졌던 떡밥처럼 황세웅 사장이 빌런(악역)이었는데요. 마지막에 어떻게 황세웅을 궁지로 몰아넣고 황대웅(부사장)이 사장자리를 차지하는지 내용을 결말을 확인하세요. (마지막 신차일이 스카우트 된곳은 국가 감사원 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회 결말 (내용 요약)

역대급 반전!? 진짜 쥐새끼는 바로 회장이었어!

 

회사 곳곳에 숨겨진 쥐새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신차일 팀장. 의심은 깊어만 가고, 황세웅 회장과 황대웅 부사장, 둘 다 용의선상에 올랐었죠. 하지만 진짜 빌런은 우리가 예상했던 인물이었으니, 바로 황세웅 회장이었습니다!

 

비자금 조성의 배후, 형인 황건웅 회장을 살해한 범인까지, 모든 악행의 중심에 황세웅 회장이 있었던 거죠. 신차일 팀장은 목숨을 건 추적 끝에 황세웅 회장의 만행을 낱낱이 밝혀내고, 녹음 파일과 녹화 영상 등 빼도박도 못할 증거를 확보합니다.

 

주주총회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진실!

tnV-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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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주주총회에서 신차일 팀장은 황세웅 회장의 만행을 세상에 공개합니다. 배임, 횡령, 살인까지, 황세웅 회장은 그야말로 악의 화신이었던 거죠. 황세웅 회장은 끝까지 발뺌하지만, 신차일 팀장의 철저한 증거 앞에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통쾌한 승리와 퇴사, 그리고 스카웃!

 

결국 황세웅 회장은 감옥으로 직행하고, 황대웅 부사장은 회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황대웅 부사장이 과연 진정으로 회사를 바꿀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한편, 신차일 팀장은 JU건설을 떠나 대한민국 국가감사원으로 스카우트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12회가 끝나게 됩니다.

아직 못본분들을 위한 안내

 

주요 등장인물 안내

왼쪽 내용을 이끌어 가는 주요 3인방

1. 감사팀장 - 신차일 (신하균)

2.  부사장 - 황대웅(진구)

3.  사장 - 황세웅(정문성)

 

오른쪽 감사팀이며, 이야기의 감초역활

1. 감사팀원 - 구한수 (이정하)

2. 감사팀원 - 윤서진 (조아람)

3. 감사팀 차장 - 염경석 (홍인)

4. 감사팀 과장 - 옥아정 (이지현)

• 신차일 (신하균): JU건설 감사팀 팀장. 냉철하고 날카로운 분석력과 강한 정의감을 지닌 인물로, 회사의 부정부패를 뿌리뽑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을 벌입니다.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진실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됩니다.
• 구한수 (이정하): JU건설 감사팀 사원. 신차일 팀장을 믿고 따르며, 그의 조력자가 되어줍니다. 따뜻한 성격과 뛰어난 해킹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 합니다.
• 황대웅 (진구): JU건설 부사장. 겉으로는 유능하고 친화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속내는 야망에 가득 차 있습니다. 회사의 실질적인 권력을 장악하고 비리를 저지르며, 신차일 팀장에게 큰 위협이 됩니다.
• 윤서진 (조아람): JU건설 감사팀 사원. 신차일 팀장과 함께 일하며 점차 정의로운 일에 눈을 뜨게 됩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분석력을 갖추고 있으며, 신차일 팀장과 러브라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되는 인물! 

다음은 못본 분들을 위한 등장인물들의 이미지 입니다. 실제로는 어떤지 확인하세요!

 

[12화 유튜브 요약보기]

 

[티빙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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