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18범 신림 묻지마 살인 범죄 동기, 이유 -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신림묻지마살인

전국을 경악으로 몰아 넣었던 서울 신림의 묻지마 살인사건, 이 사건으로 20대 남성은 무참히 살해되었고, 피해자 3명중 1명은 큰 상처를 입은 상태입니다. 우리 주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바로 인근의 행인도 조심해야되는 상황이 되어버린 걸까요? 엊그제 부터 교사 갑질 사건, 택배 테러 사건 등 대한민국이 뒤숭숭한데요. 이런 일은 도대체 왜 자꾸 일어나는 것일까요? 이번 신림 묻지마 살인사건의 동기는 다름 아닌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다" 였습니다.

신림 묻지마 살인 - 동기는 "남들도 불행해졌으면"

[서울 관악구 신림동 범행 사건 요약]

· 사건 날짜: 23년 7월 21일 오후 2시7분

· 범행 장소: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 초입

· 용의자: 조모(33)씨

· 피해자: 20대 남성 1명(사망), 30대 남성 3명(부상)

· 범행 동기: 불행하게 사는 자신을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어서, 분노에 가득 차 범행을 실행함

· 범행 선택 이유: 이전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어 사람이 많은 곳으로 선택

 

상황 요약:

조모씨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에서 무차별적으로 행인들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자신이 불행하게 사는 것에 대한 분노로 인해 범행을 실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또한 범행 장소를 신림역으로 선택한 이유는 사람이 많은 곳을 택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피해자들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끝내 숨졌으며, 나머지 3명 중 1명은 퇴원했고, 2명은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조씨에 대해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발생한 지하철 묻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