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저격 유튜버도 보복.. 유튜버들 활개친다.. MZ조폭 잡는 신준호 검사님 HELP

조폭유튜버

조폭은 범죄자 이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금품을 갈취하거나, 도박, 불법 행위 등으로 돈을 벌기 때문이다. 이들을 저격하는 조폭 저격 유튜버도 이들에게 보복을 당하는 세상이 되었다. 이런 내용에는 발끈하지만 대한민국은 유독 조폭에 대한 로망이 있는듯 하다. 최근에는 학폭이 매우 중요한 문제로 떠 올랐지만 영화에서 조폭을 주제로 다루는 것은 여전히 인기가 많고, 앞으로도 쭈욱 나올듯 하다. 해외의 갱스터, 마피아, 삼합회, 야쿠자등 다양한 형태의 주먹을 사용하는 범죄자들이 많지만 우리 나라는 유독 심한듯해 보이는데, 실제로 유튜버에도 조폭 출신의 BJ들이나, 실제 조폭들이 나오는 영상들이 인기가 많다. 어린이들이 보는 유튜버나, 웹툰, 만화책에도 이들을 주제로 다루니 참으로 문제다.

조폭 유튜버들 MZ 문화인가?

 

오늘자 뉴스를 보니 기가찬다. 최근 진행 과정에서 조직적인 조폭 유튜버 그룹이 약 5,500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놀랍게도 경찰이 이러한 활동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경찰청 자료를 공개해 올해 7월과 8월 동안 지방경찰청에서 총 1건의 피해액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직 폭력배 12명이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폭 유튜버는 2019년 3명에서 2020년과 2021년 7명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11명으로 늘었다.

 

최근 신준호 검사(일명 MZ조폭 검사)도 잡아봐라는 식의 비아냥거림과 민간인들 영업장에서 행패를 부리는 조폭들이 활개에 분노하여 직접 잡아들이겠다고 밝인적도 있다.

이들 깡패 유튜버들은 지난해 7월 기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총 5,546개의 동영상을 올렸다. 내용은 주로 범죄 사가, 조폭 문화 소개, 조폭이 되기 위한 안내, 그러한 활동에 연루된 개인과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경찰은 올해도 폭력단을 전담하는 경찰관 300여 명을 전국에 배치해 영상 내용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그들은 이 비디오에서 직접적인 불법 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경찰청은 폭력, 성폭력, 도박 등 노골적인 불법 행위가 담긴 영상은 없어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러한 영상이 청소년들에게 끼칠 수 있는 잠재적인 피해를 강조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전담요원을 확충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하며, 영상에서 범죄 행위의 징후가 포착되면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찰은 폭력 유튜버에 대한 분기별 집중 감시, 상시 단속 체계 유지, 불법 행위 적발 시 엄정 조사 등을 실시하는 새로운 방침을 발표했다. 아울러 새로운 형태의 조폭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들에 대해 감시·감시를 실시해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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