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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조사's 연예이슈

가수 나훈아 별세 가짜뉴스? 나이, 경력, 히트곡, 콘서트 프로필 / 라이벌 남진과 비교

by 식조사 2023. 5. 22.

가수 나훈아가 세상을 떠났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다. 나훈아는 직접 상황을 해명하며 현재 건강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유분방한 생활과 세 번의 이혼으로 유명한 나훈아는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자신의 삶에 있는 것들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의 첫 결혼은 30년 전에 이뤄졌고, 언론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1973년 이숙희와 결혼했으나 결혼생활은 2년여만인 1975년에 끝났다. 이혼 사유는 당사자들만 알고 있다.

 

나훈아는 첫 번째 이혼에 이어 단숨에 두 번째 결혼에 돌입했다. 당시 김지미와의 인연이 화제가 됐다.

사생활의 부침에도 불구하고 나훈아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나훈아 그는 누구인가? 히트곡과 프로필

나훈아 정보

1. 나훈아 본명 (최홍기)

2. 생년월일:  1947년 2월 11일

3. 키와 몸무게 신장: 175cm 무게: 80kg

4. 교육:  서라벌예술고등학교

5. 데뷔곡:  천 마일 (1966)

6. 고향: 부산광역시

7. 연소득 수십억원 추정 (음원수익 및 공연수익)

 

 

<다음은 나훈아의 히트곡 목록입니다.>

 

사랑은 눈물의 씨앗

눈물을 감추다

천 마일

낙엽이 떨어지는 방식 보고 싶어요

너와 나의 고향

두 줄기의 눈물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나는 강촌에 살고 싶다

잊을 수 있을까

사랑은 기러기

어리석은 사람

흰구름 가는 길

후회

해변의 여인

머나먼 고향

고향 사람

고향역

어머니의 영광

물레방아를 돌다

가지마

녹슨 기찻길

산촌소녀

행복을 기원합니다

용두산의 추억

우정

모르겠습니다

감계곡

우리 헤어져도 사랑만

캡처

100 년

나의 삶의 방식

공항의 두 얼굴

잊을 수 없는 당신

애정이 피어났을 때

정란

나의 젊음을 되찾다

고향

프리티걸

찻집

고독

잡초

대동강 편지

건배

왜 우는가?

나훈아 히트곡, 프로필

라이벌 남진과의 비교!

남진과 나훈아는 1970년대 두각을 나타낸 라이벌이었고 그에 따라 팬들도 나뉘었다. 언론과 대중은 종종 그들의 차이점을 강조했고, 이것이 경쟁을 부추겼습니다. 남진은 우월한 외모와 파워풀한 목소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나훈아는 더 거친 외모로 싱어송라이터다운 음악성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곡 스타일도 달랐다. 남진은 세련된 도시의 이미지를 가사에 많이 담았고, 나훈아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고향 테마와 서정적인 시골 분위기에 집중했다. 나훈아는 부산의 서민가문, 남진은 전남 목포의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집안 배경도 대조적이었다.

 

두 아티스트의 상반된 외모와 분위기는 각자의 팬덤 사이에 경쟁심을 불러일으켰다. 콘서트에서 남진의 팬들은 나훈아에게 '소도둑'이라고 소리치고, 나훈아의 팬들은 남진을 부르며 조롱하는 보복을 했다. 이 경쟁은 두 팬덤 사이의 열띤 싸움이되었습니다. 1973년 영화 '어머님의 인생'으로 이미 남진의 인기가 더 높았지만 나훈아는 이후 라이벌로 등장하며 가수이자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나훈아 남진 라이벌 - 나무위키

남진의 콘서트는 꾸준히 매진됐지만, 나훈아의 콘서트는 예매 몇 초 만에 매진됐다. 그녀의 콘서트 티켓 확보는 하늘에서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웠다. 방탄소년단, 이승환, 한국시리즈 등 인기 연예인의 티켓팅과 연휴 전 정기열차, LCK 결승전 등을 관람하는 것과 비슷했다. 온 가족이 예약을 시도해도 성공이 거의 불가능했다.

 

그러나 경력에 대한 접근 방식은 달랐습니다. 신비주의로 알려진 나훈아는 신곡 발표 사이에 더 긴 휴식 시간을 가졌고, 이 노래들은 종종 그녀의 콘서트에서만 공연되었습니다. 그녀는 텔레비전에 거의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트로트 가수 남진은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며 후배들과 호흡을 맞췄다. 남진의 팬들에게는 콘서트 관람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나훈아는 자신을 '하늘의 별'로, 남진은 '대중의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가수로서의 각자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아이돌 가요계의 맥락에서 이는 팬덤형 아이돌과 매스어필형 아이돌의 구분에 비유할 수 있다. 누가 옳고 그른지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두 아티스트는 가수로서의 가치관이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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