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 외인 매수세, 체코원전 청신호탄

30조원 규모의 체코원전 입찰을 일주일 정도 앞둔 오늘 두산에너빌리티 뿐만 아니라 우리기술, 한전기술등 대표 원전 주들이 일제히 상승하였습니다. 특히나 두산에너빌리티는 장중 21600원 까지 올라가며, 21000원에 마감(+1460원)했는데요. 중요한점은 외인 수급이 엄청나게 다시 들어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체코원전 입찰을 앞두고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에 청신호 가미리 보이는것 아닐까요?

다시 들어오는 외인 수급정보

 

오늘 두산에너빌리티는 7%가넘게 상승한 마감을 하면서, 다시한번 외인과 기관이 주가를올리는 주포역활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외인은 220만주를 매수, 기관은 56만주를 매수, 개인은 270만주를 매도하였습니다. 최근 2만원 초반에서 개인들은 물량을 매입하였고, 약 1천원 내외의 단기 수익을 보고 매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Q. 기관평단가 얼마인가?

 

체코 원전수주! 주가 정보

 

체코 원전 사업 수주 결과 발표 일주일 앞두고 국내 원전 관련 주식들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프랑스 원전 업체와의 경쟁에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투자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투자 전문가들은 이번 체코 사업 수주가 향후 유럽 원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상승 종목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015780), 두산에너빌리티(013850), 대우건설(000670) 등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사업의 주도 기업으로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대우건설은 각각 원전 부품 제작 및 건설에 참여할 전망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투자 전문가 들은 체코 사업 수주가 다음과 같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합니다.

• 해외 시장 진출 기반 마련: 체코는 유럽 국가 중에서도 원전 의존도가 높은 국가입니다. 이번 사업 수주는 한국 기업들이 유럽 원전 시장에 진출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수출 증대: 체코 원전 사업은 규모가 매우 크고, 향후 추가적인 수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는 국내 원전 산업의 수출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기술력 인정: 체코는 원전 안전성에 매우 신중한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체코 사업 수주는 한국 원전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해외 시장에서 한국 원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아직 체코 사업 수주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며, 향후 과정에서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상황을 종합해 볼 때, 국내 원전 관련 기업들의 전망은 밝다고 판단됩니다. 투자자들은 이번 체코 사업 수주 결과를 주시하며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투자는 반드시 수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손실 가능성도 항상 존재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충분한 정보 수집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나토회담 세일즈

 

 

윤대통령이 나토 정상회담을 참석하여 나토회원국가들과 원전관련 협의, 방산관련 협의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체코원전 수주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를 만들어내는 모습입니다. 

 

관련내용을 보면 최근 한수원 사장의 두산에너빌리티 체코원전 세일즈를 위해 체코를 방문하였고, 이번 회담을 통해 원전 사업의 수주에 청신호가 보일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끼리만의 주장일 수 있겠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오늘 200만주 넘게 들어오면서 외국인이 주목하고 있는 관련주임에는 틀림 없다는 것이다. 

 

웨스팅하우스 두빌 화해?

 

한동안 웨스팅 하우스와의 마찰(소송)로 인해 주가가 곤두박질 치던(그것도 2번씩) 것을 기억하는가? 이후에는 승소하여 우리에게 영향력을주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지만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와는 협력하면 당연히 좋은 일이다. 미국과 한국이 합작으로 원전 세일즈에 나선다면 아마도 대한민국 두산에너빌리티가 전세계 원전을 휩쓸고 다니지 않을가? 

韓, 미국에 원전 역수출? 두산에너빌-웨스팅하우스 협력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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