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 상향! 체코 원전 수주 최고 수혜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늘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목표주가도 대폭 상승되었는데요. 체코원전 최고 수혜주로 손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한 주가 정보를 확인하세요. 두산에너빌리티 아직 2만 2천원 초반에 매수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해당 내용 참고하셔서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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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9일 코스피 시장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체코 정부는 내주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인데, 두산에너빌리티는 30조원 규모의 이 거대 프로젝트를 수주할 유력한 후보로 꼽힙니다.

 

 

신고가 갱신 주요 배경

•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프라하 남쪽 220㎞ 두코바니와 130㎞ 테믈린에 총 4개 원전 건설, 사업비 30조원
• 두산에너빌리티: 체코 현지 자회사 '스코다파워'를 통해 원전 핵심 부품인 증기터빈 납품 계획
• 경쟁사 : 프랑스전력공사(EDF)와 경쟁

 

22250원의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를 3만원에 목표가로 책정산 증권사가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목표가는 2만 3천원 ~ 4천원어있는데요. 3만원도 작은 목표가라 생각이 듭니다.

 

 

체코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수주를 담당할 국가(대한민국  vs 프랑스) 다음주 즈음하여 결정이 됩니다. 앞서 세계적인 원전 대표기업인 우리나라 두산에너빌리티의 해외 사업 역량 및 경쟁력은 인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가격적인 경쟁력과 공사기간 납기의 정확성에서 프랑스보다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2030년까지 원전 10기 수출' 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정부에서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목표가 3만원 이유는?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에 급등하면서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주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체코 원전 수주 확실성 높아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로 구성된 '팀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력 (이달 중순 예정)
• 체코 정부, 한수원-EDF 입찰 서류 평가 심사보고서 지난달 14일 제출 완료
• 외국인 매수 최고수준 (보유량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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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건설 기대감

• 규모: 두코바니·테멜린 지역에 1200MW 이하 원전 최대 4기
• 사업비: 약 30조원 이상 (당초 9조원에서 확대)
• 수주 성공 시: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이후 대형 원전 수주 포트폴리오 추가
• 폴란드, 영국 등 K원전 수출 활성화 기대

2. 해외 원전 시장 진출 확대

• 이번 2024년 7월 본계약 체결 예상 (외국인 매수세 지속 유입)
• 2029년 착공, 2036년 상업 운전 시작 계획

해외 원전 수주 계약 및 시장 진출 확대

• 두산에너빌리티 수익 증대 및 성장 가능성 높아짐
• 한국 경제에도 긍정적 영향 (해외 건설 수주 증가, 일자리 창출 등)

두산에너빌리티 선전으로 두산그룹 시가총액 급증 (8일 기준 30조 1799억원 돌파) 해외 사업 확대 및 수익 증대 기대감 반영되고 있습니다. 역시나 이에 맞춰 대한민국 원전 관련주는 모두 빨간불로 돌아섰으면 한전산업의 경우  29.94% 상승하여 52주 최고가를 갱신하였고, 우리기술 또한 어제에 이어 오늘도 20%가 넘는 불기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두빌 주식을 보유하신 분이라면 홀드! 아직 매수를 안하신 분이라면 작은 조정에도 바로 올라타시기 바랍니다.

단기 2만 3천원은 99% 아닐까요? (블록딜 직전 가격이 조금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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