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최근 22,000원을 도달한뒤 한동안 조정을 받아오면서, 최근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던 가운데 미국 smr관련주 폭등과 함께 두빌 주가도 7.25% 오른 21,150원에 마감했습니다. 시외에서도 소폭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두산 에너빌리티 주가의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체코원전 수주 여부" 입니다. 오늘 입찰 서류를 마감제출하였는데 어떻게 진행될지 정보를 얻어보세요.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체코원전 30조 잭팟 노리는 바라카 신화 팀코리아, 입찰서류 마감 하루를 남기고 제출완료. 왜 마감기한이 남은 시점에 제출을 하였을까?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국내 원전수주, 외국 원전수주에 의해 주가가 오르게 된다. 수소터빈, 풍력등에 수주에 대한 영향도 있겠지만 규모가 크고 전세계가 집중하는 에너지원인 "원전" 수주가 핵심이 되겠다. 체코에서 30조원 규모의 원전 건설을 앞두고 프랑스와 우리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우리는 이미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을 수주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프랑스에 비해 건설 단가가 1/3 수준이며, 마감날짜에 맞는 공사기간은 프랑스에 비해서 앞선다고 볼 수 있다.
오늘 외국인 수급, 기관 수급 최대
오늘 털린 개미 없지요?...
5월 27일 거래량 약 7천만주를 만들어 내면서 주가가 3천원(16.65%)상승한 21300원에 마감한 당시 외국인은 570만주를 매수, 기관은 180만주를 매수했다. 다음날에도 역시 외국인은 170만주를 매수하여 주가 보유율 21.4%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170만주 매입단가가 21300~21800원 이라고 가정할때, 오늘 주가 매입은 19500~21150원 사이로 볼 수있다. 보유율은 21.34% 이다. 역시 오늘 기관은 180만주를 매수했다.
외국인 평단가는 내려갔을까? 올라갔을까?
Q. 기관은 수주입찰을 마감하고 180만주 매수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프랑스 전력공사인(EDF)보다 대한민국의 원전기술이 더 저렴하고, 빠른 건설이 가능하다고 원전세일즈를 한창 펼치고 있습니다. 체코 원전 4기를 짓는 사업은 30조원 규모이며 당장 7월 다음달 최종 우선협상자가 선저되며, 2029년 원전 건설이 본격화 된다.
기관, 외국인 주가 매입이 결국 핵심
기관과 외국인이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를 움직이는 주체가된다. 결코 개미는 이 무거운 주식을 올리거나, 내리는 힘이 없다. 외국인은 정말 꾸준히 매집하는 모습을 이미 보여주었고, 확신의 기관이 들어와야 주가가 무서운 속도로 오르는 힘을 보여줄수 있다.
최근 뉴스케일 파워 50조원 SMR 사업 계획에서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약 2조원 수준의 거래를 책임진다는 내용이 있었다. 해당 내용에 대한 공시가 나온건 아니다. 그러나, 수주를 떠나 전세계적으로 SMR 제작, 설치, 투자 등에 엄청난 돈이 몰리고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입찰을 낸뒤 기관과 외국인들은 강한 자신감이라도 보이는 듯이 오늘 2200만 거래량을 보여주면서, 각각 180만주, 115만주를 매입했다. 반대로 개미는 300만주 가량을 매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을 따라가면 돈이 벌리는 것을 주식하는 사람들은 알것이다. 물론 공매도를 개인이 칠 수 없어 어려운 점도 있지만, 현재는 매집하여 떨구는 바보같은 짓을 할 금액 구간이 아니라는 점이다.
내일 22,000원을 돌파하는 순간, 또 높은 수준의 고공행진을 보여줄듯 하다.
미국 원전주 주가 정보
뉴스케일 파워, 오클로 주가 급등
미국 바이든 정부가 SMR 상요화에 9억달러 (1조 2천억)를 추가 투입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미국 SMR(소형 원전)대장 주인 뉴스케일 파워 주가가 12%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1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과연 오늘도 뉴스케일파워와 샘올트먼이 투자하는 원전 회사인 오클로의 주가가 오를지 관심을 가져보자.
이들 주가와 국내 원전관련 주가의 흐름은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는 모습을 보이니 말이다. 이미 빌게이츠가 투자하는 원전시공 업체인 "테라파워" 는 시공에 들어간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세계의 원전 흐름 정보
미국, 유럽이 원전을 투자하기 시작하면 전세계가 따라갈 수 밖에 없을까? 그건 아니다. 그런데 이미 중국은 전세계에서 원전이 가장 빨리 만들어지고, 해상SMR 상용화를 위해 엄청난 투자와 연구를 진행중이다. 미국이나 영국이 진행한다니까 따라할것이 아니라 이미 세계는 원전을 친환경 에너지, 대체불가한 전기 생산시설로 결정하고 여기에 맞는 체질로 개선중이다.
이번 원전 입찰은 대한민국이 전세계에 다시 한번 원전건설 강국의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탈원전으로 잃어버린 국내의 우수 인재와 발전 동력을 다시 찾고 급격히 끌어올리는 계기가된다. 그런데, 우리만의 잔치가 아니라 외국인과 기관이 매입을 하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든든하고 좋은 일인가?
오늘 뉴스케일파워, 오클로 주가 변동을 살펴보고, 내일 오전 기관과 외국인의 매집이 이어진다면 1년 최고 고점인 직전 2만 2천원을 가뿐하게 넘어 2만 4천원 까지 단기 목표를 잡아본다.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 내일 매도물량이 나와 단가가 내려간다면 나는 땡큐다. 더 매입할 확신이 생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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