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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조사's 사회이슈

강원도 원주 우산천에서 열리는 "하이볼 축제" - 하이볼 뜻과 인기 3종 위스키 (소다, 진저, 버번)

by 식조사 2023. 5. 13.

강원도 원주에서 "하이볼" 축제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하이볼이 생소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요즘처럼 더운날씨에 먹기 참 좋은 주류인데요, 최근에는 MZ세대들이 즐겨 찾는 위스키(양주)와 탄산수를 섞어 만든 하이볼이 대세이기도 합니다. 하이볼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하이볼에 대한 설명과 인기 하이볼 3종을 소개해보고,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하이볼 축제에 대해서 도 설명해 드릴게요.

 

원주 - 하이볼 축제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하이볼 축제" - 기간과 이벤트

원주에서 열리는 하이볼 축제는 2022년에도 열린 축제인데요, 코로나로 모이기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약 7천여명이 방문한 축제 입니다. 더운 여름철에 시원 한 하이볼축제를 한다니 너무나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독일의 맥주 축제처럼 재미난 주류관련 축제가 많아지면 좋겠는데요, 이번 축제는 5월 26일 부터 6월 30일 말일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우산동 생태하천변에서 진행됩니다.

 

■축제명 : 원주 하이볼 축제

■장소 : 우산동 생태하천변

■기간 : 5월 26일 ~ 6월 30일 ,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 오후 10시

■이벤트 : 회차별로 12종의 하이볼을 종류별로 선물로 드린다고 해요.

■먹거리 : 우산천 상인회와 우산동 주민들이 수제 닭꼬치, 새우 꼬치, 소시지, 전병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요.

■볼거리 : 상지대 대표 밴드 동아리 돌핀스와 예지례의 버스킹, 마야인더 프리스타일 춤과 랩, 5인조 오케스트라, 원음ㅇ아상블 의 피크닉 공연 예정

 

하이볼의 뜻과 인기 3종 하이볼

하이볼 뜻과 인기 3종류

하이볼하면 짐빔, 산토리 가쿠빈등 저가 위스키를 섞어 만드는 방식이 많은데요, 위스키의 종류별로 다양한 타입의 맛이 나올 수 있으며, 하이볼의 뜻과 의미를 이해해 보세요.

 

하이볼은 일반적으로 소다수와 같은 탄산 믹서와 함께 위스키와 같은 기본 증류주를 포함하는 혼합 음료의 한 유형입니다. "하이볼"이라는 이름은 전통적으로 제공되는 길고 좁은 유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은 더 가볍고 상쾌한 칵테일을 선호하는 술꾼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그들은 종종 스트레이트 푸어의 무거움 없이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으로 즐깁니다.

 

다음은 위스키로 만든 세 가지 유명한 하이볼입니다.

 

위스키 소다: 위스키에 소다수를 섞어 만든 클래식 하이볼입니다. 위스키의 풍미가 빛을 발하는 간단하고 상쾌한 음료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음료에 약간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레몬이나 라임을 짜서 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위스키 진저 위스키:  또 다른 인기 있는 하이볼은 위스키 진저입니다. 위스키에 진저에일을 섞어 만든 이 음료는 약간 달고 매운 맛이 난다. Whisky Ginger의 일부 변형에는 라임 주스 스플래쉬 또는 약간의 쓴 맛을 추가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버번 앤 브랜치(Bourbon and Branch): 버번 위스키와 브랜치 워터로 특별히 만든 하이볼입니다. "Bourbon and Branch"라는 이름은 버번이 만들어지는 켄터키의 많은 위스키 양조장이 버번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천연 온천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참조한 것입니다. 브랜치 워터를 추가하면 버번의 풍미를 더하고 음료에 더 가볍고 상쾌한 맛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반적으로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은 위스키의 풍미를 더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클래식한 위스키 소다, 스파이시한 위스키 진저, 부드러운 버번 앤 브랜치 등 취향에 맞는 하이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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