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은 BBB+ 루마니아 원전수주와 풍력에너지 까지 잡자!

두산에너빌리티주가전망

윤석열 정부 하에서 한국의 원자력산업은 국제수출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성공에 이어 한국수력원자력이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시설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은 2600억원 규모로 단일 원전 수출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성과는 세계 원전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를 강화하고 2030년까지 원전 10기를 수출한다는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

 

루마니아 원전수주 사업 단일규모 최대!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수원이 루마니아 체르나바다 원전의 삼중수소 제거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2600억원 규모로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를 포집·저장하는 안전시설을 짓는다. 이번 계약은 설계, 장비 공급, 시공, 시운전 등을 포함하며 사업기간은 2023년 7월부터 2027년 8월까지다. 특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루마니아 원전 수출량의 약 40%에 달한다.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은?

2만원 고지를 뚫고 큰 조정폭이 나오면서 흐름이 깨지긴 했으나, 오늘 2.47%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시나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는 계속 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보유율이 13.6%까지 왔습니다. 아마도 14%대를 넘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개미(일반투자자)들의 매물을 계속해서 뺏어나가는 추세로 보여집니다. 최근 두산밥캣의 지분을 3천억 가량 매각이후 SMR에 투자한 모습을 보여준 두빌인데요, 오늘은 기업평가를 BBB에서 BBB+로 상향조정할 것으로 보이는 뉴스가 보입니다.

 

현재 악재가 여럿 해소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최악의 악재로 보였던 "웨스팅하우스" 합의에 대한 해소가 없더라도 무난하게 2만원을 돌파해줄 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 

 

또한, 세계적인 추세는 재생에너지, 친환경에너지인데요. 몇일전 베트남과 친환경에너지 지속가능에 대한 MOU를 체결함과 동시에 세계적으로 풍력이 또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풍력에도 관련수혜주가 되어있기 때문에 호재는 앞으로 계속될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시장을 18조원 규모입니다.

 

풍력발전 관련주 - 두빌

 

 

 

이번 루마니아에서의 성공적인 계약은 2030년까지 10기의 원전 수출이라는 한국의 야심찬 목표 달성을 향한 지속적인 모멘텀을 의미합니다. 루마니아의 주요 인물. 한수원은 루마니아 사업 외에도 체코 두코바니 5호기 원전 건설 입찰을 놓고 웨스팅하우스, EDF 등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다. 또한 폴란드에서 타당성 조사 용역 계약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터키, 영국, 우즈베키스탄, 남아공 등에서도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수원을 필두로 우리나라 원전산업계는 루마니아 삼중수소제거시설의 성공적인 수주를 계기로 글로벌 진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성과는 한국의 원자력 기술 역량을 재확인하고 향후 대규모 프로젝트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합니다. 지속적인 정부 지원과 견고한 원자력 발전소 생태계로 인해 한국은 국제 원자력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야심 찬 수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두산 에너빌리티 주가전망! 호가 50원을 위한 주당 2만원의 중요성! (tistory.com)

두산 에너빌리티 주가전망! 호가 50원을 위한 주당 2만원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