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핵 리치(씨없는 리치) 등장!
요즘 유튜브에 무핵리치(씨없는 리치)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씨없는 포도를 알고 신세계를 보았는데, 무핵리치라는 품종이 나왔다니 말이다. 영상을 보니 무핵리치는 국내에서 아직은 공급이 거의 없다시피 하며, 세계적으로도 공급이 많지는 않은듯 하다. 아마 1알당 가장 비싼 과일에 속할듯 한데 현재 1알에 2,500원, 1kg 에 5만원 정도에 경매가 되는듯 하다.
리치 묘목은 10~15만원 사이를 하는듯한데 일반 가정집 베란다나, 창가에서 키워 몇년뒤 수확하면 괜찮을것 같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 키우는 열대 관엽식물인 고무나무와 비슷한 재배환경이기 때문이다.
온도는 1도~영하1도 까지도 버틴다고 하니 가정에서 키우기에도 무리가 없겠다 싶다.
무핵리치의 맛은 리치와 비슷하겠지만 먹을 수 있는 살(과실)이 더 많고 생과를 먹을 수 있어 매우 기대되는 과일중 하니이다. 리치의 사촌은 람부탄과, 내가 좋아하는 과일 롱간(용안)도 씨없이 나왔으면 좋겠다.
다음은 리치의 특징을 정리한 내용이다. 많이 먹어도 좋지않고, 알고 먹으면 몸에 좋은 법이다.
리치(lychee)는 동남아시아 지방이 원산지인 열대과일입니다. 중국어 발음인 '리즈[lìzhī]'를 영어식으로 옮긴 '리치(litchi → lychee)' 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리치는 둥근 모양의 과일로, 껍질은 연두색에서 붉은색으로 익습니다. 껍질을 벗기면 흰색의 과육이 나오는데, 과육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납니다.
리치의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칼로리: 56kcal/100g
· 탄수화물: 12.2g/100g
· 당: 12.2g/100g
· 단백질: 0.9g/100g
· 지방: 0.3g/100g
· 섬유질: 2.1g/100g
리치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입니다. 비타민 C는 피부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리치는 생으로 먹거나 샐러드, 칵테일, 아이스크림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리치에는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습니다.
· 피부 건강: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과 윤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면역력 강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장 건강: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심혈관 건강: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뇌 건강: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뇌세포를 보호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리치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리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포글리신(Hypoglycin)과 MCPG(methylene cyclopropylglycine)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포도당 합성과 지방의 베타 산화를 방해해 저혈당증에 따른 뇌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복에 리치를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리치를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리치의 섭취 방법
리치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껍질을 벗기고, 과육을 숟가락으로 떠서 먹습니다. 리치를 샐러드, 칵테일, 아이스크림 등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리치를 구입할 때는 껍질이 붉고 윤기가 나는 것을 선택합니다. 껍질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멍이 든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무핵리치 포스팅과 함께, 파트너스 제휴활동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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