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과일 10가지 (유바리 메론, 루비로망 가격)

세상에서가장비싼과일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과일은 무엇일까? 과일이 비싸봐야 과일이겠지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과일 하나가 보석보다 비싸게 팔리는 경우가 있는데, 가격이 무려 수백~수천만원을 호가한다. 명절 선물세트 사과, 배, 샤인머스켓 등 과일 선물세트 5~20만원 정도가 아니다.   도대체 무슨 과일이길래 이렇게 비싸게 팔린것일까?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과일 10가지

 

역사상 가장 비싸게 판매된 과일 10가지를 순서대로 알아보자.

순서는 10위부터 1위까지 역순이며, 과연 먹어본 과일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10위: 와카메

일본에서 재배되는 와카메는 해조류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2022년에는 경매에서 한 개에 20만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잭푸르츠과일

9위: 잭프루트(잭루프츠)

태국에서 재배되는 잭프루트는 크기가 크고 당도가 높은 과일입니다. 2022년에는 경매에서 한 개에 30만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셈비키야딸기

8위: 셈비키야 딸기

케냐에서 재배되는 셈비키야 딸기는 빨간색의 딸기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럽습니다. 2022년에는 경매에서 한 개에 50만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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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폰과일

7위: 데코폰

일본에서 재배되는 데코폰은 한라봉과 유자 사이의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럽습니다. 2022년에는 경매에서 한 개에 100만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네모수박

6위: 네모난 수박

일본에서 재배되는 네모난 수박은 모양이 네모나게 되어 있어 운송과 보관이 편리합니다. 2022년에는 경매에서 한 개에 150만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 파인애플

5위: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 파인애플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재배되는 헬리건의 잃어버린 정원 파인애플은 100년 된 파인애플 나무에서 수확되는 파인애플로, 당도가 높고 향이 좋습니다. 2022년에는 경매에서 한 개에 200만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

4위: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

일본 오키나와에서 재배되는 타이요 노 타마고 망고는 태양의 알이라는 뜻으로, 노란색의 망고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럽습니다. 2022년에는 경매에서 한 개에 300만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덴스케 수박

3위: 덴스케 수박

일본 홋카이도에서 재배되는 덴스케 수박은 둥근 모양의 수박으로, 과육이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경매에서 한 개에 600만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루비로망포도

2위: 루비로만 포도 (루비로망 포도)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재배되는 루비로만(루비로망) 포도는 붉은색의 포도로, 당도가 높고 씨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2022년에는 경매에서 한 개에 932만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1위: 유바리 멜론(유바리 메론)

일본 홋카이도에서 재배되는 유바리 멜론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바리 멜론은 크기가 작지만,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럽습니다. 2019년에는 경매에서 한 개에 45,000달러(약 5,400만원)에 팔리기도 했습니다.

특이하게 1위에서 10위는 대부분 일본에서 판매된 과일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일본은 특이하게 매해 첫 수확된, 가장 좋은 등급의 과일을 경매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수산물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때 경매에 낙찰된 사람은 큰 행운이 온다하여 비싼 값에 이렇게 구매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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