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오분도미는 무엇일까? (쌀 도정별 5분, 7분, 9분도미 뜻)

"오분도미 무슨 쌀이길래?"

"어떤 쌀을 먹어야 할까?"

최근 방영중인 ✔️삼시세끼 라이트에 나오는 내용중 "오분도미" 에 대한 쌀로 밥을 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솥밥을 하다보니 쌀이 설익나 생각이 들지만 그만큼 쌀의 특징을 이해하면 물을 많이 넣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할 수있습니다. ✔️오분도미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다음 내용을 보시고 쌀을 선택할때 여러가지 종류, 타입을 골라보세요!

삼시세끼 오분도미 무엇일까?

쌀은 도정 과정에서 껍질과 쌀겨가 벗겨지면서 영양소가 손실됩니다. 현미, 5분도미, 7분도미, 9분도미, 백미 등 다양한 종류의 쌀이 있는데요, 각각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쌀을 선택해야 건강에 좋을지 궁금하시죠?

 

우선 분도(오분도미, 칠분도미 등)미의 뜻을 알아보세요.

 

분도(나누다) 라는 뜻을 가진 분과, 정도를 합쳐 나온쌀로 쌀을 가공하는 과정(도정)을 몇번 거쳤는지라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실제 벼를 수확하면 노랗게 익은 껍질 속에 쌀이 들어있는데요, 이것은 우리가 흔히 먹는 하얀쌀의 형태가 아니랍니다. 겉의 거칠거칠한 부분을 많이 깍아(분도, 도정)낸 것이 지금의 우리가 먹는 백미 랍니다. 

✔️5번 깍았으면 오분도미가 되는것 입니다.

 

분도별 쌀의 특징 (오분도미쌀 특징)

• 현미: 쌀눈과 쌀겨가 온전히 남아 있어 영양이 가장 풍부합니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딱딱한 식감과 소화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5분도미: 현미에 가까운 영양분을 유지하면서도 소화가 용이해 현미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7분도미: 밥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현미의 영양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9분도미: 쌀눈이 살아 있어 건강하고 맛있는 쌀입니다. 백미보다는 영양가가 높지만, 현미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백미: 쌀눈과 쌀겨가 모두 제거되어 가장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지만, 영양소는 현저히 부족합니다.

나에게 맞는 쌀 선택하기

한국인은 밥심(힘)으로 산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람들마다 진밥, 고들밥은 물론 쌀의 종류에 따라 사람들의 기호나 소화력도 달라지는데요, 다양한 쌀을 드셔보시고 나의 입맛과 소화력(건강)에 맞는 쌀을 골라 드셔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건강을 중시하는 분: 현미나 5분도미를 추천합니다.

✔️소화가 잘 안 되는 분: 7분도미나 9분도미를 추천합니다.

✔️부드러운 밥을 좋아하는 분: 백미를 추천합니다.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은 분: 여러 종류의 분도미를 번갈아가며 드셔보세요.

분도미를 선택할 때 주의하세요!

 

분도도 낮을수록 거칠지만 영양소가 많고 섬유질이 많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내 소화력이나 입맛이 부드러운 백미에 익숙해져 있는데 오분도미를 바로 먹게된다면 소화가 안되거나 평소 입맛처럼 밥을 못드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식감: 현미는 딱딱하고 까끌한 식감이지만, 5분도미 이상부터는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소화: 현미는 소화가 어려울 수 있지만, 5분도미 이상부터는 소화가 용이합니다.
• 영양: 현미일수록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백미일수록 영양소가 부족합니다.
• 맛: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쌀은 단순한 식량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중요한 식재료입니다. 다양한 분도미를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쌀을 선택하여 건강한 밥상을 만들어 보세요.

 

 

현미밥이 좋은 이유에 대한 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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