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입주! 장점과 매매가

랜드마크 주거단지 '청량리 한양수재인 그라시엘'이 입주를 시작하며 청량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8층부터 지상 59층까지 총 4개동 1,152세대로 구성됐다. 청량리 일대는 대규모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서울의 고층 스카이라인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스카이라인의 중심에 위치한 그라시엘 단지는 인근 주요 개발 프로젝트의 수혜를 받아 미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장 최근 거래는 36평형이 8억 6400만원에 5월 24일 거래가 되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36평, 53평, 70평으로 구성되어있으며, 53과 70평형대는 각각 2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랜드마크로 우뚝!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접근성이다. 인근에 위치한 청량리역은 기존 6개 노선뿐 아니라 GTX-B(송도~마석), GTX-C(덕정~수원),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 등 4개 노선이 추가로 들어서게 된다. 크로스라인(청량리에서 목동까지). GTX 2개 노선이 교차하는 역은 청량리 등 단 3개소에 불과해 고급스러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변에는 전농, 답십리 뉴타운 등 이미 완공된 사업과 청량리 제기 4·6공구, 미주아파트, 전농 9·12공구 등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진행 중인 지역이 있다. 이러한 개발로 인해 청량리는 스카이라인을 중심으로 서울 북부를 대표하는 떠오르는 부유한 동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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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엘은 2018년 서울시로부터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외관 디자인은 선과 면, 볼륨이 조화를 이루는 '위빙 패턴'이 특징으로 독창성을 더하고, 형형색색의 돌출된 발코니는 전체적인 디자인. 입주자 전용 '수자인 라이프' 앱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커뮤니티 시설 예약, 엘리베이터 호출, 방문객 차량 등록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AI 스피커 통합을 통해 조명 및 일부 기기의 음성 제어 작동이 가능합니다.

단지 저층에 위치한 상업시설 '청량리 한양수재인 아트포레스트'는 더블스킨(double skin) 컨셉을 적용해 유명 그래픽디자이너 카밀 와랄라(Camille Walala)가 디자인한 독특한 패턴으로 인테리어에 예술적 색채를 더했다.

 

한양 관계자는 "그라시엘은 전국적으로 약 20만가구를 공급한 한양의 축적된 기술력을 아우르는 것"이라며 청량리뿐만 아니라 서울 북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이어 관계자는 "웅장한 외관과 섬세한 인테리어까지 세심한 배려가 입주민들에게 자부심과 만족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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