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조사's 일상공부/Food's 정보

설날 맑은 떡국 끓이는 방법, 재료 (별도 오뚜기 사골곰탕 베이스)

by 식조사 2024. 1. 21.

설날이면 먹게되는 떡국의 의미에 대해서 지난 포스팅에서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맛있는 떡국을 끓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볼텐데요, 요즘에는 떡국떡과 육수 모두 시중마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 사실상 떡국은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놀면뭐하니를 통해 맑은 만둣국이 소개되면서 맑은육수 베이스의 떡국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음을 참고하세요.

설날 맑은 떡국 끓이는 방법

떡국 재료

다음 재료는 약 2인분을 기준으로한 재료입니다. 곧 있을 새해 설날 아침에는 떡국을 드시고 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가족들간에 즐거운 아침식사 자리를 만들어 보세요.

  • 떡국용 떡 4~5줌 (약 200~300g)
  • 소고기등심 200~300g
  • 조미김 1봉
  • 대파 1/2대
  • 소금 1숟가락
  • 달걀 2개

설날 떡국 끓이는 방법설날 떡국 끓이는 방법
설날 떡국 끓이는 방법

육수 재료

재료가 없을 경우 오뚜기 사골육수 대체 가능합니다. 사골육수에 표고, 파 정도만 더 넣어주시면 더 좋습니다. 그러나, 간장 베이스의 맑은 떡국의 경우 사골보다는 아래의 재료를 사용하시고, 간은 소금과 간장, 김치로 잡아주시면 좋습니다.

  • 무 3cm
  • 국물용멸치 1줌
  • 다시마 3~4조각
  • 건표고버섯 1줌
  • 파 1대
  • 양파 껍질째 1/2개

떡국 재료 설명, 만드는 방법

다음에서 떡국을 먹는 이유에 대해서(의미) 알아보세요. 알고 먹으면 가족간에 대화에서 설날에 대한 좋은 이야깃 거리가 될것입니다.

 

떡국 재료 설명

  • 떡국용 떡은 떡국 전문점에서 파는 떡국용 떡을 사용하면 맛있습니다. 만약 구하기 어렵다면 흰떡을 사용해도 됩니다.
  • 소고기등심은 부드러운 부위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목심이나 안심이 좋습니다.
  • 조미김은 떡국과 잘 어울리는 구운 김을 사용합니다.
  • 대파는 송송 썰어서 떡국에 올려줍니다.
  • 소금은 국물의 간을 맞추기 위해 사용합니다.
  • 달걀은 지단을 부쳐서 떡국에 올려줍니다.

떡국 육수 재료 설명

  • 무는 육수에 단맛을 냅니다.
  • 국물용멸치는 육수에 감칠맛을 냅니다.
  • 다시마는 육수에 시원한 맛을 냅니다.
  • 건표고버섯은 육수에 풍미를 더해줍니다.
  • 파는 육수의 잡내를 잡아줍니다.
  • 양파 껍질째는 육수에 단맛을 냅니다.

오뚜기 사골곰탕

다음의 재료가 없을때는 간단하게 오뚜기 사골육수 만을 넣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오뚜기 사골육수의 경우 육개장, 떡국 등 다양한 한식 탕국용 베이스로 사용되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맑은 국물은 아니기 때문에 올 설날은 맑은 국물을 도전해 보시려며 위 레시피를 활용해보세요.

떡국 만들기

  1. 육수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여줍니다.
  2.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내고 중불로 줄여서 30분 정도 끓여줍니다.
  3. 떡국용 떡을 물에 불려줍니다.
  4. 달걀을 노른자와 흰자로 분리하고, 팬에 얇게 부쳐줍니다.
  5. 육수가 끓으면 떡을 넣고 끓여줍니다.
  6. 떡이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달걀과 대파를 올려줍니다.

    설날 맛있는 떡국 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평소에 먹는 맑은 떡국/소고기떡국/일상떡국 

 

평소에 먹는 맑은 떡국/소고기떡국/일상떡국

평소에 먹는 맑은 떡국/소고기떡국/일상떡국 친정엄마가 자주 해 주시는 먹으면 든든한 맑고 깊은맛을 내는 떡국입니다. 육수과정이 너무 힘드시면 다시마팩이나 시판 육수 넣고 하시면 돼요 [

www.10000recipe.com

2024년 설날 세뱃돈은 얼마가 적정금액? 이쁜 세뱃돈 봉투 모음

 

2024년 설날 세뱃돈은 얼마가 적정금액? 이쁜 세뱃돈 봉투 모음

2024년 설날은 2월 10일(토)요일 입니다. 당일에는 자녀, 조카, 지인들의 자녀들 할것없이 세배를 받으며 보답으로 세뱃돈을 주는 문화가 있다. 부모님의 복을 기원하는 자녀들의 기특한 마음에 세

salespeople.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