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탈원전 이후 5월 27일 오늘이 가장 원전관련주가 심하게 요동친 날이 아닐까 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해 원전 관련주 대부분이 10% 이상 올랐고, 에너토크, 우진엔텍, 슈어소프트 테크 3종목은 모두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원전 관련 대장주라고 하면 한전기술과 두산에너빌리티를 말하지만 다음 3종목과 함께, 미국 원전 대장주 뉴스케일 파워에 대한 정보도 확인하세요.
원전 관련주 3종목 상한가
2024년 5월 27일, 에너토크, 우진엔텍, 슈어소프트 테크 3종목이 상한가를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원전 이슈 재점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원전 30년 연장' 발언과 더불어,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SMR(소형 모듈 원전) 업체 뉴스케일파워로부터 대규모 SMR 기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전 관련 주식들이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3종목 원전관련 사업분야
- 에너토크: 핵심 부품 공급업체로서 SMR 시장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우진엔텍: 원전 건설 및 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하며, SMR 사업 진출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슈어소프트 테크: 원전 시설 안전성 평가 및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며, SMR 시장 확대로 수요 증가가 기대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최근 외국인 매집 20%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거래량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거래량을 보면 개인의 매도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도 매도를 하지 않은 개인투자자 분들은 축하 드립니다.
Q. 원전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 파워 2조원 수주" 외에 다른 호재가 있는걸가요?
전일 나왔던 원전관련 국내 호재중 원전 관련 대장주인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의 원전 관련주 뉴스케일 파워의 SMR 주기기 설비 수주를 약 2조원 가량 따내면서 원전관련 상승의 불꽃이 점화된것으로 보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뉴스케일의 공사 규모는 약 50조원으로 책정이 되어있으며, 이중 일부분을 우리 나라와 계약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을 계기로 현재 프랑스와 입찰경쟁중인 체코 원전(30조원)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볼 수 있고, 이를 계기로 전세계 SMR, 원전설비 관련된 일감을 따내는데 한결 수월해진 셈입니다.
뉴스를 통해서도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정보가 단기적인 호재로 작용할지, 단기 악재일지 이면에 숨은 또 다른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뉴스 보기>
전세계 AI, SMR 돌풍!
엔비디아의 주가가 1000달러를 넘어서면서 전세계가 얼마나 AI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전세계 미래를 책임질 산업을 넘어, 현재 노동을 통한 인력 효율, 지식을 활용한 가치등이 AI를 통해 완전히 뒤바뀔수 있기 때문에 너도나도 먼저 선점하려고 나서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전기를 먹는 하마인것이 단점인데요. 태양력, 수력, 풍력 등 기존에 나온 에너지를 발전시키는 설비로는 미래의 Ai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전력은 커녕, 전기차 충전과 에어컨 가동에 필요한 전력도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Q. 뉴스케일 파워 주가 오늘도 올랐을까?
뉴스케일 파워 주가와 국내 원전관련 주가는 상관관계가 높습니다. 특히나 두산에너빌리티 2조원 수주가 쏘아올린 공이 27일 엄청난 거래량을 만들어낸 것을 보면 말이죠. 앞으로 국내 원전 관련주 흐름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뉴스케일 파워 주가 흐름을 미리 선재적으로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오늘 저녁시간 주가 흐름을 파악하세요!
원전관련 대장주인 두빌에 대한 정보를 더 보실분들은 다음 주가전망 내용을 확인하세요.
'식조사's 정보놀이터 > 꿀's 주식, 투자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성파워텍 주가, 한전기술 주가전망 (원전 공시) (2) | 2024.05.28 |
---|---|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 뉴스케일 파워 SMR 수주 공시보기 (0) | 2024.05.28 |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 뉴스케일 파워 SMR 2조 수주 (최초) (0) | 2024.05.26 |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체코원전 수주 확률은? (1) | 2024.05.15 |
두산에너빌리티 주가전망 -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 원전 수혜주 (0) | 2024.05.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