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머스크's 스페이스X 달(Moon)여행에 빅뱅 탑 참여! 이병헌도 후보에?! 마에자와 유사쿠 전액경비부담!

세계최고 갑부 일로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달여행에 빅뱅 탑이 참여!?

스페이스X 달 탐사 '디어문' 프로젝트 8명에 선정

일본 갑부 "마에자와 유사쿠", 프로젝트 경비, 기획 비용 전액 부담

 

 

돈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지구인을 화성에 이주시키겠다는 포부를 가진 테슬라 창업자 "일론머스크" 이런 괴짜가 이끄는 우주관련 사업체가 바로 "스페이스 엑스(X)" 입니다. 이미 수많은 위성과 우주 발사체를 쏘아올린 일론머스크에게는 달나라 여행이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불과 몇해전까지만해도 이러한 뉴스를 볼 수 있었다. 세계적인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가 사상 최초로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는 내용이었다. 그것도 단 몇 분만에 이뤄낸 성과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발사는 나사(NASA) 의 달 착륙 50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이뤄져 더욱 특별하다고 한다. 더욱이 일반 승객이 아닌 우주비행사를 태운 채 궤도 비행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물론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있다. 우선 안전상의 문제인데 만약 사고라도 발생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보다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더불어 장기적으로는 인간 대신 로봇을 보내는 방안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우주속 화성

앞으로 남은 과제는 화성 탐사다. 현재 지구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어가고 있다. 하지만 태양계 행성 중 유일하게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곳은 바로 화성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반드시 화성에 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로켓 재사용 기술 및 초고속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프로젝트 진행 등 꾸준히 미래 산업 분야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는 일론 머스크의 행보는 상당히 고무적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반인들이 여행을 간다?!

스페이스X 달 탐사 '디어문' 프로젝트 8명에 선정

일본 갑부 "마에자와 유사쿠", 프로젝트 경비, 기획 비용 전액 부담

대한민국 연예인인 빅뱅의 "탑"이 그 주인공중 한명이다.

 

일본 조조타운(쇼핑몰)의 설립자이며 엄청난 갑부 "마에자와 유사쿠"가 해당 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하였고, 8명의 연예인을 뽑는가운데 대한민국 연예인이 선택된 것이다. 이들은 2023년 스페이스x의 우주선을 타고 달을 관광(여행)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정말 기가막힌일이 벌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