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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조사's 사회이슈

KTX 빈대 출몰, 어느 지역에서 옮겼나? 빈대 퇴치법 공개

by 식조사 2023. 11. 8.

전 세계, 전국이 빈대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KTX 까지 빈대가 출몰하면서 전국이 비상입니다.

빈대는 대체적으로 지저분하고,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기생하는데요. 어떻게 KTX까지 빈대가 출몰했을까요?

KTX광주에서 서울행에서 빈대에 물린 사람이 올린 게시글이 화재다.

 

읽는목적!
1. KTX빈대 출몰
2. 가려움증 유발하는 "빈대" 와 "옴" 차이
3. 빈대 퇴치법

KTX빈대
KTX빈대

 KTX빈대 출몰! 지금만 그럴까?

선진국 프랑스에서 빈대가 출몰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혀를 쯧쯧 찼었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바로 그런 국가가 되었다. 빈대는 개도국이나 빈민가 등 열악환 환경이나, 지저분하고 소독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 기생하며 사람의 피나, 가축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 곤충(기생충)이다. 그런데 과연 지금 이 시점에 KTX 나타난걸까?\

 

이미 자는 가운데 목덜미를 빈대 2마리가 물고 있었다니, 위 사람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이미 빈대에 물렸거나, 옮겼을 가능성이 높다. 빈대는 절대 1~2마리씩 나타나지 않는다. 과연 빈대 2마리가 누군가의 옷에 묻은 상태로 KTX에 옮겨 탔다가 그 2마리만 죽은것일 확률이 얼마나 될까?

이미 KTX 빈대는 이것말고도 더 있다

 

 

누군가는 목을 물고 있고, 누군가는 코트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발견되었으니 다행일까?

빈대는 쌀알만큼 작기도 하다!

 

어딘가 떨어진 흙이라 착각할 수 있고, 코딱지 정도로 치부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KTX는 전체 방역에 들어가고, 혹 물리거나 의심이 드는 가려움증이 있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중요한것은 혹, 빈대에 물린것이 맞다면 집안 전체를 소독할 수 있다고 마음 먹어야 한다.

 

가려움증 빈대만 있을까?

빈대와 옴빈대와 옴
빈대와 옴

 

기생충이나 곤충에 물려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는 지금의 빈대와 같이, 옴이라 불리는 기생충도 존재한다. 

집에서 물리거나 하면 거의 비슷한 수준의 가려움이 동반되며, 옮길 수 있는것도 비슷하다.

이전 포스팅에서 옴과 빈대에 대해서 다루었다.

 

해당 포스팅을 꼭 보도록 하자.

 

가려움증 유발하는 옴과 빈대 퇴치방법! 물린자국으로 보는 차이

프랑스에서 뉴스가 나온 빈대가, 대한민국 전국에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빈대가 프랑스에서 온것은 아닌데요, "빈대"는 일반적으로 환경이 지저분하거나, 애완동물이 같이있는 집에 서식

salespeople.tistory.com

 

빈대 퇴치법! 어떻게 할까?

최근 유튜브나, 뉴스를 보면 빈대에는 살충제를 뿌려도 얼마뒤 다시 살아나는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을 가진것이라고 소개된다. 당연히 살충제로는 빈대를 완전 박멸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빈대는 모직, 이불, 옷가지 등 직물에 숨어 지내거나 장판아래, 냉장고 아래등 구석진 곳에 알을 낳고 번식한다.

 

이러한 습성을 이용해 집안 전체를 방역하지 않고서는 사실상 박멸이 어렵고, 옷에 붙어있는 빈대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고온(60도 이상)의 스팀 살균이나 드라이를 해야한다.

 

다음 포스팅에서 빈대 퇴치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빈대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빈대는 사람을 피폐하게 한다

빈대는 상대적으로 빈곤한 가정에 더 쉽게 나타난다. 상대적으로 지저분하고 열악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빈대에 물리면 매우 가렵고 잡기가 어려운데, 여기에 사람이 무기력해 진다. 빈대는 사람의 정신을 갉아먹는 기생충중에 악질 기생충이다. 그러다 보니 속담에 빈대를 잡기위해 초가삼간을 다 태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잡긴 잡아야 하는데 잡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다. 

 

빈대 퇴치법에 대해 숙지하고, 모두 걱정없이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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